요즘따라 손에 귀신이 붙었나....제다 이상해지고 망가지고;;;;
오늘다시 기아큐서비스 센터 방문했습니다..이유인즉...사이드미러를 접을때..오른쪽 미러에서 접힐때 간섭음이 들리더군요..부으응하는...ㅡㅡ;;;
그래서 방문했습니다...차 받은지 두달이 좀 넘은지라..새차가 뭐이래 하면서 갔는데...
정비사 아저씨께서 간섭소리를 듣자마자...옛날 어른들이 빨간약을 만병 통치약으로 알고 바르셨던것처럼...WD-40을 사이드미러에 난사 하시더군요...;;; 희뿌연 연기를 날리며 한참을 뿌리고 미러를 접었다 펴기를 30번은 넘게 한것 같습니다
처음보다 소음은 많이 줄어 들었지만 약간의 소음은 남더군요...
그러면서 정비사 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이 WD-40을 뿌리고 계속 확인하는 이유가  사이드 미러를 떼어서 미러를 만든 업체에 보내면 간섭 소음이 안난다고 할 때가 있어서 그땐 난감하다고 계속 확인하시는 거랍니다..;;
계속해도 소리가 나자  사이드 미러를 만들어서 공급하는 하청 업체같은 곳에 전화하셔서 통체로 갈기로 했습니다;;
전 그냥 위에 커버만 갈고 그럴줄 알았는데;;; 미러를 통체로 갈아야 된다고 하시더군요;; 안에있는 모터까지;;
오늘은 이미 늦었고 낼 그 업체에서 물건보내면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도착하면...담주에나 갈수 있을거라하십니다
ㅡㅡ;; 주말에 리피터 달을려고 했더니만... 그래도 리피터 달기전 순정 상태에서 소리가 발생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저에게 오는 물건들 상태가 메롱인게 많네요;;
노트북도 부팅디바이스를 찾을수 없다고 해서 포맷후 윈도우깔기를 3번하고 더이상 안되서 A/S를 보내서 무상으로 메인보드 교체하고 이상 없다고해서 받았는데 틀어보니...똑같은 증상..;;; 낼은 따져서 하드까지 새걸로 갈아야겠어욤..ㅎㅎ 노트북은 아수쓰 A/S기간이 2년이더군요~ㅎㅎ
공구한 사이드 리피터도 도색 상태도 약간 메롱이고...ㅡ.ㅡ;; 반품하고 다시 도색하고 그러면 또다시 1주일 넘게 기달려야 할듯해서 그냥 쓸려고 하는데...요즘...악재가 겹치네요...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