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8일 차를 출고 받고 이제 2,000km 탔는데요.
구입당시 이자7.75% 24개월 할부로 샀는데... 그 당시 타던 아반테XD 팔아서 기타 잡비용 다 처리하고...
총 2000만원 할부...
5월에 93만원 한번 내고 드뎌~~~ 오늘 만기된 적금을 깨고 1900만원 일시불로 내버렸습니다.ㅋㅋㅋ
속이 다 후련하네요.덕분에 빈털털이가 됐지만... ㅜㅜ
이제 매달 돈내고 빌려 탄다는 느낌이 없어지고 완전한 제차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머~~ 그리 씁쓸하진 않습니다. 올해 나이 31인데... 언제 또 돈모아서 장가가나??? 걱정도 되지만....ㅋㅋㅋ
장가는 늦게 가면 되니까... 그리 걱정을 안합니다.ㅋㅋ
이제 빡시게 일해서 내부LED다이 한번하고 차산돈 매꾸는 일만 남았네요.^^
열씨미 일합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