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인천 무의도로..

그러나..호룡곡산 산행을 끝내고 밑으로 내려와 간단히 밥먹고 일이있어 먼저 올라오려고 차를 빼내다

그만 나무를 못봐서 뒷데루등 파손및 트렁크 가 좀심하게 찌그러지고 뒷휀다가 약간 손상되는 상처를 입고

목동근처에 아는 덴트집을 찾아 갔다가 상담을 한후 집으로오는길에 스포넷 프리미엄 스티커 차량이

신호대기중인것을 발견하니 우울한 마음이 그나마 좀 가시더군요^^

뒤에서 경적을 울렸는데 못알아 보신거 같아서 좀 앞질러가서 약간 앞선후 비상깜박이를 켰는데 알아보셨나

모르겠네요^^;

무의도에서 오는내내 많이 우울했는데 스포넷 회원분을 볼수있어서 그나마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회원분들도 안전운전하시고 길에서 보게되면 가볍게 인사라도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