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간 잡념과 걱정이 있어 접속상태가 원할치 못하였습니다.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인라인들고 무작정 안양천 직행.

노래들으며 가면 위험도 하지만 잡생각이 더 생길것같아 듣지 않고 갔는데, 낯선이의 익숙치 않은 목소리

들으니 그것도 괜찮았답니다.

철산교 아래서 성산대교까지만 왕복하려 했는데 더 가겠더라구요.

여의도까지 가서 볼것 못볼것 많이 봤습니다.

그중에서 가오리연 묘기는 한참을 쳐다보게 만들더군요.

돌아와서 깨작깨작 글씁니다.

그리고 잠시후엔 로또에 한장 사서 2시간정도만 행복한 고민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