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쪽에 살다가 지난달 서울로 이사해서.. 내차를 어디로 맡겨애 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걍 기아큐가자하는 생각에 네비로 집근처 검색했더니 가까운곳에 있더라구요..
해서 봉천동 기아큐~~갔는데.. 입구에 하얀색 스퐁이가 주차되있더라구요..
일단 차 맡기고.. 걸어와서 살펴보니.. 횐님차량이더라구요.. 루루님..

거기서 횐님을 만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지나가던 횐님들도 못본것 같은데...
엔진오일 잘 갈고.. 엔진룸청소.. 실내청소.. 넘흐넘흐 잘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와이프 퇴근할때까지 기다려서.. 지금까지..막 자랑했습니다...
사실 외이프가 싫어하더라구요.. 맨날 공구해서.. 이것저것 산다고..
  당분간 잠잠할 것 같습니다...
루루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