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뉴스들을 싸그리 읽어보니..

탄핵 서명 유포자 또는 촛불시위 주동자에 대한 수사에 돌입했다고 하더군요..
어이 없어서 사이버 경찰청에 자수 했습니다..
나도 잡아가라고..

http://www.police.go.kr/participate/pt_board_list.jsp

씨부랄 것들..

명바가 명바가..열여덟 명바가..

잡혀가기전에..저 아시는 분들은 위로주나 ㅡ_ㅡ;;;




아래는 자수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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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회에 탄핵하라고 청원도 넣었고 서명도 하였"읍"니다

도대체 이 나라의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입니까?
그리고 이 나라의 경찰은 누구를 위한 경찰입니까?
그저 개념없는 현정권의 똥구멍이나 핥아주는 그런 기관입니까??

대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하는 대운하..
쌀나라의 부시와의 회동을 위한(끽해봐야 운전수나 할꺼면서)
국민들을 실험실의 모르모토 마냥 취급해버린 미친소 수입..
미친소는 괜찮고..AI는 무섭고? ㅋㅋ
닭은 삶아 먹기라도 하면 예방이라도 가능한데..
미친소는 어떡할껀데요??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지요..

가진자들만을 위한 정책..
없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던 혜택들의 축소..
친일 관련 조사 기관들의 폐지..
일왕에 대한 천황이라는 표시
오사카가 고향인 명바기의 애국심이던가요??
많은 공기업들의 민영화 추진..
조만간 비싸서 자가 치료를 해야할 시기가 도래하겠죠..

이게 다입니까??

이젠 돈 있는 사람만이 배울수가 있게 됐지요..
사학법이 추진됐으니..조만간 수업료도 열라 비싸질꺼고..
돈없으면 자식들 대학에도 못보내겠지요..

대운하 시위 반대하던 1인 시위하던 사람에겐 거의 일개 중대의 경찰을 보내더니..
짱개들에게 폭행을 당할땐 별로 신경도 안쓰고..

한글도 제대로 못하면서..무슨 오린쥐나 씨부랑 거리는 측근들과..
강부자와 고소영이라는 신조어도 나오고..

그들이 이끌어가는 이나라 꼴이 싫어서
탄핵에 동참하고 국회에 요청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명바기 찍지도 않았"읍"니다

아주 큰 죄를 지었네요..
잡아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