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경방의 쟈스민향기라 합니다..
스포넷 가입하고 일년 반이  넘어서야 첨으로 서경방에 글한번  남겨 봅니다..
전정모때 몇몇분께 인사도 드리고 했었는데...아마 기억을 못하실 껍니다...
저두 사실 기억 나는 분이 토실이님,카이트님..밖에...........
때때로 한번씩 글로나마 인사 드릴께요...
제가 올 여기 찿아온 이유는요..  경상도 사나이 한사람 찿으려 합니다..
사나이 중에 사나이 경상도 싸나이....
이사람은 제가 첨 가입한 카렌스 동호회에서 첨 만났습니다..
덩치는 산만하고 성격은 쾌활하고..만나는 아가씨는 있고...
가끔 놀러도 같이가고 했었는데..몇달전에는 영덕 펜션 잡아놓고..술 이빠이 먹었었는데...
만남뒤엔 이별이 있듯 좀 친해질려고 하니깐...서울로 직장 옮기는 바람에 ...
어쩌다가  아주~~가끔 한번씩 전화통화는 하고 있습니다..
몇일전에는 몇달만에 통화를 한번 했네요..넘 반가 웠습니다..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씩씩하고 활발했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할땐
타지역에 사느라..몸고생 마음고생이 있는듯한 목소리...
저에게는 느껴졌습니다...물론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하겠지만...
나이는 제가 몇살 더 먹었지만...어쩔땐  그사람이 더 형 같은 사람....
아는 것도 많고 발도 더넓고....어떻게 보면 몇년 선배같은 사람...
이사람을 찿습니다...
ㅎㅎ..사실 닉은 알고 있습니다...
용암보다 더 뜨겁게 느껴지는 단어...그이름 "마그마"..이사람  참 좋은 사람 입니다...
이사람 만나시면 혹여나 저대신 커피라도 한잔 대접해 주세요...저번에 보니 벙개도 참석하고 했던데..
그럼 나중에라도 제가 커피 쏩니다...
서경방에 첨 글쓰는 사람이 ,,,너무 주절주절 했는거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럼 ..수고하시구요...서경방 회원님모두 수고하세요..
안전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