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입니다.
인격입니다.

뜻이며,
꿈이며,
사랑입니다.

더불어 약(藥)도 되고 독(毒)도 됩니다.
대화는 서로를 살리는 약을 나누는 것이며,
서로의 마음 안에 깊숙히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절대적 "악"은 존재하지 않으며,
절대적 "정의"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정의롭다면. 저 사람또한 그사람만의 정의로움으로 살아갈테고,
내가 악하다면, 저 사람 또한 또다른 악일뿐입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좀더 넓은 마음으로, 넓은 시각으로, 양보한다면,
그래서 그 절충점을 찾는다면..

어느샌가 살만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ㅎㅎ




나른한 오후. 졸려 죽을것만 같은 눈 부비고
횡설수설하는 포커였습니다. ㅡ_ㅡ;;

사랑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