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진 첨부) 이 유별난 테러 처리방법은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54
- 2008.04.06. 20:11
●아까 오후에 나가려고 보니............
누가 울 삼공이 뒷문짝 옆구리를 살짝 박았는지
다른 차를 손으로 밀었는지.........
3군데 테러가 났어요...집 앞 경비실 앞에서인데....
경비원도 모른다고 하고......
●보통 승용차의 앞 번호판....조이는 나사가
문에 확 박힌 듯..동그랗게 두 근데가 움푹에............
옆에 한 군데 찍히고 3군데가 테러입니다.
●속상해 죽겠네요...........
좀 이따가 8시20분에 다시 나가야 해서
어두워도 사진으로 찍어 올릴게요......페인트가 벗겨진 것은
아니고 눌리고 찍힌 것인데....
●어디서 수리해야 하나요?
일원동 가는 광평 터널 앞에..길가의 봉고차....
찌그러진 부분 펴 줍니다. 그런 데로 가야 하는지,
아님 덴트집에 가야 하는지, 감을 못 잡겠어요.......
벗겨지거나 확 찌그러진 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울 아이써티는 테러가 많은지...............
스포티지는 테러 당해봤자 가니쉬라 맘이 편하잖아요...
삼공이는 바로 옆이 본체라서.... 당하면 본체랍니다..........
요즈음 가뜩이나 머리가 아프고 골치 아픈 일들이 많은데.
화가 나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따 사진 올릴테니까요.................
어디서 어떻게 수리해야 할지 노하우 좀 가르쳐 주세요...
사진을 올렸는데 아직 답변들이 없으셔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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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진[2000st]
20:14
2008.04.06.
2008.04.06.
제발.. 주차하고나서 문열때 옆차에도 신경쓰는 운전자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아주 한달도 안된 차 흠집날까봐 안절부절 못하고 있습니다.ㅠ_ㅠ 내가 차를 타는게 아니고 울 흰둥이가 날 고용한듯한...
21:16
2008.04.06.
2008.04.06.
22:24
2008.04.06.
2008.04.06.
애아빠왈......인생 다 그런거야....그러면서 나므이 속을 확 긁어놓네요...적당히 긁혀야
차의 노예에서 벗어난대나요...이틀 전에 울 윗층 맘씨 좋고 예의바른 할아버지가 애아빠
출근길에 보니...나가면서 옆차를 확 심하게 긁어 버리고 그냥 나가더랍니다....
그게 인생인거라네요....그걸 가만 두냐고 했더니...긁힌 차 주인에게 이야기해야지......
왜 윗집하고 싸울 일 있느냐고....다 그런 거래나요......
차의 노예에서 벗어난대나요...이틀 전에 울 윗층 맘씨 좋고 예의바른 할아버지가 애아빠
출근길에 보니...나가면서 옆차를 확 심하게 긁어 버리고 그냥 나가더랍니다....
그게 인생인거라네요....그걸 가만 두냐고 했더니...긁힌 차 주인에게 이야기해야지......
왜 윗집하고 싸울 일 있느냐고....다 그런 거래나요......
23:31
2008.04.06.
2008.04.06.
00:28
2008.04.07.
2008.04.07.
06:31
2008.04.07.
2008.04.07.
16:08
2008.04.07.
2008.04.07.
화나실만 하네요... 정말이지...콕!! 잡아서 혼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