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끝나고 골목에 세워두웠던 티지를 아무생각없이 끌고 집으로간뒤 바로잠이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스퐁이 잘있나 한바퀴 쭉 돌아보는데... 운전석쫌에 뺑소니의 흔적이 ㅠㅠ

사고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건지 골목에서 난건지 모르겠네요.. 제 명 추리로는 골목에서 난듯합니다

업체를 찾아갔더니 범퍼 위쪽이랑 라이트쪽에 쭉 찍힌자국으로보아 트럭이 치고 갔다고하더군요

3군대 가봤더니 범퍼 뗘내고 도색하고 가니쉬 까지하는데 15~18정도 부르고

저번에 스퐁이 긇힌곳 치료한 업체에서는 제가 가난한 학생인걸 알고 계셔서 인지

다른방법을 추천하시더군요 . 부분적으로만 도색하고 6만원에 해주신다고하는데 그러나...

범퍼 절반을기준으로 이어지는부분이 티가 날꺼라고하네요  지금 갈등하고있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타려고해도 도색이 완전 다까져서 너무 흉하내요 으찌해야될지 모르겠내요

차산지 3개월.. 범퍼만 두번 두번 상처입었내요

방법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아참... 악마님~~~수업시간 몰래나와 신청한 루프패드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후후후후후 급흥분......... 제가 쫌 단순합니다 -_ -;;;;;;

모두 테러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