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러분들은 컨디션이 괜찮으세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45
- 2008.03.17. 12:16
●저는 완전히 반쯤 죽어 있네요....
이렇게 피곤한 적은 또 난생 처음이라죠.....
●정모날은 좀 무리했나 싶었어도
괜찮더라구요....그런데 피곤하면 잠도 잘 안 온다고
토욜날 밤잠도 제대로 못 자고 설친 탓인지.............
어제 일욜날 8시간 일을 하는데, 너무나 졸립고.......
혀가 땡기는 느낌이 들고....오후에는 목소리조차
잘 안 나오더라구요........
토욜날 당일치기 운전이 넘 무리였나봅니다......
●어제 일을 끝내고 나니... 완전 졸도하기 일보 직전....
어젯밤 역시 습관처럼 늦게 자고 오늘 새벽같이 일찍
일어났더니만..온 몸이 두둘겨 맞은 듯이 아프고.....
감기 기운이 좀 있어 기침이 나오는데...
기침할 때마다 옆구리 갈비뼈가 너무나 많이 아픕니다....
혹 가슴 아래 갈비뼈가 넘 아픈 데.....
혹혹혹...정모날 저녁 강당 앞에서
시멘트 사잇길에 구두 굽이 끼어......두 손 죽 뻗고 만만세
부른 상태로 상태로 콰당 넘어졌는데 ...
몇몇 분은 직접 보셨을 듯.......
그 휴우증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어제까진 괜찮다가....
근데......오늘부터 아픈데요..
●낮잠이나 자 볼까 하고...좀전에 알람 틀어놓고
잠을 청하는데, 잠도 안 오네요......
아침부터 빈둥빈둥 하고 있는데도, 피곤도 안 풀리고
잠도 안 오는 난감한 상황...어떻게 해야 할 지.....
.............................................................
............................................................
다시 일어나 컴퓨터를 켰네요........
어떻게 하면 피곤이 풀릴까요...사우나가 제격이긴 한데
사우나 갈 시간은 안 되는 듯 합니다............
●즐겁긴 했는데, 휴우증으로 고생입니다.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먹고 오면 확 피곤이 풀릴 듯 한데........
분당의 유명한 물냉면집 평가옥이.....삼성동에 분점을 내더니
가까운 포이동에도 분점을 냈답니다. 강동구에서 제법 알려진 오부자 꿩냉면집
아들이 쥔장이라니.......함 가보고 싶네요.....
오금동 청목도 가봐야 하고...피곤해도 입맛만은 살아 있으니 신기합니다...
●여러분들은 컨디션이 괜찮으신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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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2008.03.17.
철이님! 아무리 정모날 피곤했다고 해도.....이렇게 온 몸이 두둘겨 맞은 듯 하고..
기침 할 때마다 갈비뼈를 움켜 쥐어야 한다는 것은...좀.......그날 콰당하고 연관이...
기침 할 때마다 갈비뼈를 움켜 쥐어야 한다는 것은...좀.......그날 콰당하고 연관이...
14:39
2008.03.17.
2008.03.17.
14:45
2008.03.17.
2008.03.17.
14:47
2008.03.17.
2008.03.17.
귀염뚱님처럼 팔팔하게 젊으신 분과 어케 비교가 되나요?ㅎㅎㅎ
저도 한 체력하는데....아무래둥 갈비뼈가 아픈 것은.......놔두면 1-2주일 가는데요.
특별히 치료도 없던데요.........
저도 한 체력하는데....아무래둥 갈비뼈가 아픈 것은.......놔두면 1-2주일 가는데요.
특별히 치료도 없던데요.........
15:08
2008.03.17.
2008.03.17.
15:32
2008.03.17.
2008.03.17.
15:59
2008.03.17.
2008.03.17.
저도... 간만에 찬바람 맞았다고 감기 걸렸어요.
원래 감기 안걸리는데..작년에도 딱 1번 걸렸나?어제 완전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저녁되니깐 ㅠㅠ
지금도 상태 메롱이에요..계속 휴지를 옆에 끼고..ㅠㅠ
온몸은 두둘겨맞은거 같공...콜록콜록...
근데.. 그렇게 일까지 하고 늦게자고 새벽에... 완전 피곤하시겠어요..어케요~~
빨랑 나으세요
원래 감기 안걸리는데..작년에도 딱 1번 걸렸나?어제 완전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저녁되니깐 ㅠㅠ
지금도 상태 메롱이에요..계속 휴지를 옆에 끼고..ㅠㅠ
온몸은 두둘겨맞은거 같공...콜록콜록...
근데.. 그렇게 일까지 하고 늦게자고 새벽에... 완전 피곤하시겠어요..어케요~~
빨랑 나으세요
19:04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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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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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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