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느라 새벽같이 나가다가.........

돌에  타이어 옆구리 찢어먹었네여........

버스운전을 배우면서 크게도는 이상한 버릇이 생겨서.....

아무생각없이 잠 덜깬 상태서 핸들 늦게 감다가...........

옆구리 찢어먹었습니다.

엄청나게 큰 콰당~!!!!!!!!!!!!!!!!!!!!!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타이어가 폭발했습니다.......처음 경험하는거라 놀라서.........

저는 누가 뒤에서 따라와서 박은 줄 알았습니다..........

띄워보니 막 이거저거 견적 나오는 것이 아닌가 불안합니다..........

cb...........달려고 총알 모으기 힘들었는데............ㅠㅠ

완전 새 됐습니다...........

휠이나 타이어 남는거 저렴하게 하나 분양해 주세요...........

cb............팔자에 없나 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