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였던 하얀눈에 찿아오지 않을것 같은 날에도 어김없이 봄기운이 느껴지는
따사로운 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카이트입니다
스포넷에 항상 중심이 였다고 생각이 되었던 서경방이 왠지 모르게 침체의 느낌은
비단 저 하나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포넷에서 항상 서경이 최고 였다고
나름 자부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바라고 시작한것도 아니지만 늘 잘될거라고 생각해서였는지
아직도 그다지 걱정은 않됩니다만 사는것이 바쁘고 벅차게 느낀  한해도 사실이고 이런것들이 한몫 했다고
생각해 봅니다.

"존경하시는 스포넷 가족여러분!
우리처럼 이렇게 잘나가는 인연도 그렇게 흔하지 않습니다
돌아오는 3월15일 전국정모을 맞아 다시 한번 우리에 저력을 보여주는것이 어떨까요?
사실 스포넷 전정모 참석란에서 서경방에 움직임에  다소 황당하고 놀랬던것은 사실입니다
늘 새로운것에는 기쁘던지 슬프던지 둘중 하나이거든요^^
서경방 여러분에 힘을 믿습니다!
이번 전정모에 서경이 다~~듁여버립시다!
화이팅과함께  ~~만쉐이 만만쉐이 서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