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사진은 안내를 위해서 디테일을 무시하고 작은 사이즈로 올립니다.
큰 사진으로 디테일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요청하시면 사진방에 큰 사진을 준비해 두겠습니다.

벌써 무자년이 2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무자년은 가내두루 평안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서경방은 겨울철 긴긴 휴식아닌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쉼없이 달려온 그 열기도 정리하고 힘차게 피어오를 봄날 새싹을 준비하는 뜻에서
공식적인 모임은 신년회 한번으로 대체 했었습니다.

이제 신년 첫 공구를 기점으로 서경방도 따스한 봄날을 준비해 봅니다.

먼저 알려드렸듯이 공구품은 타공 프론트바이져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면 겨울 내내 준비했던 흔적과 정성이 보이실겁니다.

기존 시트지 형식의 프론트바이져는 햇빛차단효과는 있지만 시야확보에 문제가 있고 그만큼 좁아진 시야로 운전 시 답답함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하여 준비한것이 바로 타공재질의 제품입니다.

타공필름에 실사로 로고를 새기고 내구성을 위해 투명으로 코팅을 한 상태이며 필름메이커는 3M제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부 로고는 반사지로 컷팅 재단하여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기존 서경프론트스티커를 제거해야되는 부분인데..
서경스티커를 넣어보았으나 기존과 잘 매칭이 되질 않아서 이를 제거해 버렸습니다.
대신 반사지 컷팅 스티커에 SEOUL KYEONGGY의 로고를 도메인 대신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진을 보실 때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경스티커를 포함한 사진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로고부분에 SEOUL KYEONGGY가 들어갈 예정입니다.(서경 한정판)


빨간 바탕색상의 프론트바이져 입니다.
왼쪽 로고는 커팅이며 오른쪽(사진상으론 컷팅이라 돋보이나 제작은 내구성을 위하여 실사로 합니다)은 실사로 들어갑니다.


검정 바탕색상의 프론트바이져 입니다.
왼쪽 로고는 컷팅처리되었으면 오른쪽 로고는 실사로 처리되었습니다.(현재 제작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시공 장면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물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단 두명이서 정확한 작업을 해야 하며 헤라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숙련도 필요)



기존 답답함을 완전히 해결해 주는 타공필름의 내부환경입니다.


서경스티커를 살려서 작업한 모습입니다.
단 서경스티커는 프론트바이저 위에 부착하여야 합니다.
커팅스티커로 다양한 각도를 구사하실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와이퍼 간섭으로 인하여 커팅지의 내구성이 보장되지 않아서 본 로고는 실사로 하며..
실사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하여 코팅을 한번 더 한 상태입니다.




완성된 프론트바이져 시공 상태입니다.


이번 공구는 특수한 상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타공필름의 내구성을 위해서 개별별도 배송은 좀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수령을 공통으로 하여 벙개를 통하여 작업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힘드시더라도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오프에서 직접(또는 대리) 수령하셔야 합니다.
시공벙개는 2차로 나누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공구는 신청이미지가 준비되는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구가격과 진행절차에 대해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공구게시판에 자세히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