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웅.. 졸려염.. ^^;;
- [서경]규민mommy
- 조회 수 126
- 2008.02.14. 10:01
아웅... 졸려욤... ^^;;
이틀연속 새벽녁에 잠이 들었습니다..
이럴때 나이를 실감하게 되더라구여... ㅠ.ㅜ
그저께는 삼실 컴이 완죤히 메롱이라 남동생 불러 원도우 확 밀어버리고...
고스트 작업까지 해놓아서 담부터는 5분정도면 된다니... 세상 참 좋아졌더라구여.. ㅎㅎ
업그레이드 하는데 시간이 왜케 많이 걸리던지.. (사양이 딸려서 그런다네여..)
남동생이 늦게 오기도 했지만 새벽 2시경에 집으로 보냈네여...
그리고 어제는 발렌타인데이라 초콜릿을 이용해서 양갱을 만들어봤습니다..
곁에서 지켜보던 아이...
갑자기 어린이집 친구들이 생각났는지 친구들과 나눠먹으면 맛있겠다 하는 말에..
또다시 아이들 먹을거까지 준비하다보니.. 선생님들도 14명이나 계시기에...
16명의 아이들은 초콜릿 양갱, 선생님은 단호박과 녹차 양갱으로 만들어
낱개 포장하고 다시 박스에 담고, 편지한통 넣어서 어린이집에 보내줬답니다..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좋아할 규민이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네여...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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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와서.. 안습입니다... ㅠ.ㅜ
그래도 마음만큼은 행복하네여...
퇴근후 신랑과 술한잔하고 일찍 꿈나라로 가볼까 합니다.. (생각처럼 될지 모르겠지만서도..ㅎㅎ)
밴뎅이님은 뭘하셨길래~~~ ^^
그래도 마음만큼은 행복하네여...
퇴근후 신랑과 술한잔하고 일찍 꿈나라로 가볼까 합니다.. (생각처럼 될지 모르겠지만서도..ㅎㅎ)
밴뎅이님은 뭘하셨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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