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2000 냥 절약했더니 흙발자국이 3개....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93
- 2008.02.11. 22:34
●오늘 구로 성심병원........주차비가 1시간에
3000 냥이라, 주차비 아끼느라고, 바로 옆의
고산 초등학교에 살짝 대었거든요...
근데 선생님들 주차장이란 게......
앞도 없이, 3줄씩 대어놔서, 맨 뒤차가 빠져야
중간차 빠져 나가고, 앞차가 맨 뒤에 빠져 나가는 셈이니....
절대로 앞이나 중간에 껴있음 슬며시...
도망도 못 가게 이상한 모양으로 주차가 되어 있더라구요.............
●뭐! 선생님들 퇴근이야, 4시30분-5시일테니..
하고 느긋하게 맨 뒤에 대었는데, 전화콜은 없었지만
선생님들 차에 묻혀 있어도......울 삼공이...
어제 깨끗이 세차한 차라, 넘 튀었나봅니다.
울 삼공이 헤치백 뒷부분에.....보란 듯이 운동화
흙발자국이 3개가...........꽉 선명하게 찍혀있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어놓은 테러는 없었다는 것.............
..........주차비 아끼기도 힘드네요....
댓글
피곤 모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