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마치고 세차나 할까...생각하며 뒹굴거리는 중....루루님이 있는 샾에서 다이들을 한다는 소리..ㅎㅎ
얼마나 반갑던지...바로 준비하고 고고....
랩찬님....공조기까지 다 뜯어놓고....태풍님의 차량...LED작업을 열쉬미 하더만여....
루루님의 스캔으로 차량 확인하고...(역쉬...이상 읍다고..ㅎㅎ)
양주에 사신다는 달인오브바스킷(농구달인)님....후진하다 2008년형 티지 범퍼를 찍혀서 찢어졌더만여...
맘 아프게시리...
암튼....점심도 건너뛰고 열쉬미들 하신 덕에....5시쯤인가 되서 마감....배에선 비둘기가 연신 울어대고...
차량 6대가 강화대교로 그룹주행....ㅎㅎ (CB없으셨던 횐님들...아마도 조만간 바로 개국하실 듯...ㅎㅎ)
루루님이 고생들한 동생들에게 저녁을 사신다고...(전 낑겨서...ㅎㅎ)
부담도 컸을텐데....암튼...너무 잘 먹었네여....비싼 소고기루다가...아주 든든하게 잘 먹었네여...
거기다....한 횐님(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 당부하심...누굴까?ㅋㅋ)이 선물주신 루프패드....
헐....이거 부담이 백배입니다....뭘 드려야 할지....
신세만 지네여...
동생분들이 일케 챙겨주시는데...받기만 하고...
시간 되는대로...제가 함 사야겠져? ㅎㅎㅎ

이렇게 길었던 연휴의 마무리가 되었네여.....마무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뿌듯한 지....
이런 기분을 만들어 주신...어제의 횐님들.....
모두모두....복에 묻혀 지내는 한 해 되실겁니다.....^^*
오늘 퇴근하고...선물받은 루프패드 설치해야겠네여.....
이 자리 빌어...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