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귀경첵..^^
- [서경]서영아빠™
- 조회 수 94
- 2008.02.09. 15:31
금일 새벽 6시에 해남 땅끝에서 출발하여 오후 1시 10분에 도착했습니다.
(해남 - 강진 - 영산포 - 나주 - 광주 - 호남 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서울 집)
어제 1cm~3cm정도의 눈이 올거라는 기상예보를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눈은 쬐금 밖에 오지 않아서 순조롭게 편히 왔습니다. 호남 고속도로에서 약 30분 정도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이 내려 양깜빡이를 켜고 천천히 왔습니다. 오다보니 접촉사고가 2건정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논산천안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2건이 있어서 1시간 정도 정체된 건외에는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서 낮잠을 잘려고 했다가 차를 보니 눈때문인지 더려워저서 방금 신대방동 세차장에서 목욕시키고 왔습니다. 아..낮잠 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어제 늑투님 문자인사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남 - 강진 - 영산포 - 나주 - 광주 - 호남 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서울 집)
어제 1cm~3cm정도의 눈이 올거라는 기상예보를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눈은 쬐금 밖에 오지 않아서 순조롭게 편히 왔습니다. 호남 고속도로에서 약 30분 정도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이 내려 양깜빡이를 켜고 천천히 왔습니다. 오다보니 접촉사고가 2건정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논산천안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2건이 있어서 1시간 정도 정체된 건외에는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서 낮잠을 잘려고 했다가 차를 보니 눈때문인지 더려워저서 방금 신대방동 세차장에서 목욕시키고 왔습니다. 아..낮잠 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어제 늑투님 문자인사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저두 6시 정각에 출발해서 12시 10분 쯤 도착했습니다.
(순천 - 남해고속도로 - 진주 - 대전/통영 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인천 집)
막힌 구간은 거의 없었구... 저두 오자마자 눈길을 달려왔던지라 차가 아주 불쌍하여...ㅎ
새차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울 귀염둥이 귀염뚱님이 오셔서... 따뜻한 커피 한잔 ^^ㅋ
인제 좀 쉬어야 겠네용... 서영아빠님도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