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다이하는날~~~

오후 1시부터 시작한 다이가 새벽 3시가 되어서야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좁은 매장은 회원들로 북적이고... 오가는 회원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동안 남들 차 꾸며주느라 본인들 차는 꾸밀 엄두도 못냈던 변두리안산 식구들만 모여 다이를 시작했는데...

너무도 한것이 없다보니 하루만에 끝내기엔 역부족인 듯 싶네요....

문짝LED 작업과 기어LED작업..... 그리고 컵홀더 작업.....

저녁때가 되면서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속에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밤 늦게 일끝내고 안산까지 내려와 도어캐치 교체해 주신 루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번번한 식사도 대접해 드리지 못하고, 다음날 출근 때문에 바로 올라가 버리셔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다른 회님들 환풍구LED작업때문에 고생해야하는 변두리안산식구들에게도 미안하네요....

LED다이는 오늘 있을 환풍구다이 후 장기간 잠수모드로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