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글수정] 100원의 추억......
- [서경]Maria
- 조회 수 142
- 2008.01.21. 15:02
http://pds56.cafe.daum.net/original/11/cafe/2008/01/21/14/41/4794308874707&.wma작가 :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웹상에서 돌아다니는것 퍼왔습니다 ^^;;
음악 : 김광석씨의 [어느60대노부부의이야기] 입니다.
갑자기 어릴적 생각들이 나서
글 올려봅니다..
전 어릴때 100원의 추억으론
B29라는 과자가 생각 납니다.
카레맛으로 기억 하는데...
그 맛....요즘은 느낄 수 없는...
아주 검소하면서도
꽉 찬 느낌...의 맛이었는데....
여러 회원님들은 어떠세요??
잠시나마 음악과 함께
100원의 추억들을 한번 생각 해보세요..
- 100one_1.gif (File Size: 435.5KB/Download: 0)
- 100one_2.gif (File Size: 309.3KB/Download: 0)
댓글
11
[서경]Bendeng™
[서경]센스티지
[서경]대검중수부
[서경]Maria
[서경]휴이(Huey)
[서경]용미니
[서경]늑투
[서울]넛팅이즈임파서블
(서경)땅꾼
[서경]오비™
[서경]Maria
15:06
2008.01.21.
2008.01.21.
15:10
2008.01.21.
2008.01.21.
15:23
2008.01.21.
2008.01.21.
달고나(?), 뽑기도 생각 나네요.
한번에 50원.. 성공하면 한번 더 주기 때문에...
집에서 바늘 가져다가 침까지 발라가며 열심이었던....ㅋ~
그 돈마저 없으면 집에서 상태 안좋은 국자에
연탄 보일러 뚜껑 열고 직접 해먹다...
국자가 안씻어져서(설탕에 검게 타버려서..)
엄청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물론 계속 해먹었지만요...ㅋ~~~~
한번에 50원.. 성공하면 한번 더 주기 때문에...
집에서 바늘 가져다가 침까지 발라가며 열심이었던....ㅋ~
그 돈마저 없으면 집에서 상태 안좋은 국자에
연탄 보일러 뚜껑 열고 직접 해먹다...
국자가 안씻어져서(설탕에 검게 타버려서..)
엄청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물론 계속 해먹었지만요...ㅋ~~~~
15:27
2008.01.21.
2008.01.21.
15:31
2008.01.21.
2008.01.21.
16:06
2008.01.21.
2008.01.21.
17:06
2008.01.21.
2008.01.21.
서주 빠빠오 아시나요? 원래 얇은 주황색 플라스틱 통에 든 음료수인데 학교앞 구멍가게에서 얼려서 팔았었죠..
100원을 받으면 항상 그거 사먹으로 쓩 달려가곤 했었는데.. ㅎㅎ 옛 생각납니다^^
100원을 받으면 항상 그거 사먹으로 쓩 달려가곤 했었는데.. ㅎㅎ 옛 생각납니다^^
18:35
2008.01.21.
2008.01.21.
시골살아서 그런지 B29 ,서주 빠빠오도 잘 모르겠네요.....아니면 돈없어 못사먹었나봐요...
기억나는건 동네공장에서 동네아이들한테 10원에 아이스께끼 2개씩 준 기억이...
기억나는건 동네공장에서 동네아이들한테 10원에 아이스께끼 2개씩 준 기억이...
00:53
2008.01.22.
2008.01.22.
01:33
2008.01.22.
2008.01.22.
안타깝네요....ㅜ.ㅜ;;
단 돈 100원의 추억도 없으시다니.....ㅠ.ㅠ;;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추억이....없으실 줄은.......ㅜ.ㅜ;;;
단 돈 100원의 추억도 없으시다니.....ㅠ.ㅠ;;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추억이....없으실 줄은.......ㅜ.ㅜ;;;
00:18
2008.01.24.
2008.01.24.
100원 받아 버스타고 학교에서 올때는 40원으로 그때시절 콩제리~라는걸
사먹곤 했죠...
정말 눈감고 생각에 잠기게끔하는 글 그림입니다....^^ 노래두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