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니, 아래 용미니군의 컵라면 이야기가 나와서...

라면포트라는 것을 팔더라구요. 끓여지는데..도합 10여분밖에 안걸리는...
라면포트를 가습기 대용으로 쓰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부대있을때, 커피포트에 라면 끓여먹던 기억은 있었는데,
이 라면포트는 1.5리터 대용량이라서..3개까지 끓인다는 군요..
스텐레스라서 청소도 쉽게...

후배가 주문했으니, 오면 끓여먹어보고, 결과 올리죠. ^^

자취생, 직장에서 컵라면 드시기 싫은분, 기숙사생, 등등...끓인라면이 먹고 싶을때는
성능 짱이라고는 하는군요...진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