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기분 좋은 소식만 전해져 오네여..



모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오전내 고심에 고심을 했지여..

눈물을 머금고.....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ㅠ.ㅜ

저만 생각한다면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을만큼 좋은 곳이지만.....

전 한 아이의 엄마이기에... 아이가 우선되어야 했죠.... 포기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많이 아쉽더라구여.... ^^;;




점심 맛나게 먹고 왔더니....

생각지도 않은 알바건이 들어오네여....

매일은 아니구여... 근무중 1시간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한달에 기름값정도는 나올거 같아욤......  ㅎㅎㅎ




거기다 반가운 회원님의 전화도 받고.....

매일 오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

무자년 올 한해 뭔가 좋은일이 가득할거만 같네여...




이글 쓰고... 최신곡 CD 구울려고 합니다....

낼 서경 정모때 나눠드릴려구여... 집에와서 보니 여유분이 얼마 없지만... ^^;;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