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저두 잘 모릅니다..
하지만..
국가 재정을 축내는 곳이라는건 확실이 압니다..
ㅋㅋ..

인수위에서 슬림정부를 위해 7000명의 공무원을 줄인다는데 통일부도 거기에 속하지안을가여?

통일부 존속여부는 모르겠으나..

지난 노무현정권 5년동안 공무원이 6만5천명정도 늘었을겁니다.
인건비는 5조원이 증가하게 된 것이구요. (국채 발행해서 때운 돈이죠)
2002년 취임시 작은정부. 효율적인 정부를 주장하였지만, 임기말에는 강한정부로 말을 바꿨죠.

공무원이라고 공짜로 일한다는게 아닙니다.
진짜 인력이 부족한 소방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등 민생치안과 관련된 분들이
충원 되었다면 쌍수 들고 환영할 일이죠.

허나 상당히 많은 인원은 있으나 마나한 방만한 곳에 넘치는 인력으로 밖에
안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명박씨야 핵폭탄100배급의 아둔한 대운하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무분별한 공무원 증원은 없었으면 하군요. - . -;;

공무원 증원이 필요한 곳엔 찬바람이..
만고 엉뚱한 곳엔 득실득실..ㅋㅋ
그러니 공무원드링 욕듣는겁니다..~ㅋ

그 남는 사람들 대운하현장에 투입하면 되겠군요

공무원들 쓸데없이 놀고 있는 사람들.. 이런게 일반적이 상식이 되어 버렸죠.
공무원들도 분발 좀 하셨으면 합니다. 저런 평가가 그저 일부 소수의 편견이 되어 버릴수 있도록말이죠^^

공무원수는 증가 인원의 약 80%정도는 교원, 경찰, 우편집배원이고요(이중 약50%가 교원)
그래서 초등학교 한학급당 학생수가 요즘 많이 줄었다고하네요.

공무원 증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참고 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 target=_blank>http://www.president.go.kr/cwd/kr/archive/archive_view.php?meta_id=hot_jonghap&id=015400f446b1a1becc4430a5


평가는 개인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솔직히 경제에 관심이 없어서..통일부가 몰하는곳인지도 모른답니다..ㅎㅎㅎ

경애하신 장군님과 선생님을 위한 의전팀 정도 되지않을까요?

통일부가 없어지면 통일 못하나여???? ㅋㅋㅋ

저도 통일부에 근무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 기능이나 미션을 보면,,, 우리나라의 분단현실을 감안한 평화적이고 안정된 통일을 추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당..^^ 통일을 항상 기대하며,,미래의 밑그림을 그려나가던 부서이지만,,, 미션이나 기능에 비해 커졌다고 판단하는 국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을 보면서 '기능'위주의 통합을 추구하며,,전체 조직의 Slim화속에서 효율성을 꾀한다는데는 근본적으로 동의는 하지만,,,네티님 말씀처럼,, 불필요한 곳의 인력을 줄이고,,,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곳에 좀더 인력배치가 이루어지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 인수위발표때도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일손을 잡지 못하고,,TV에 귀와 눈을 집중했던 것을 보면,,당장 그들도 그네들의 밥그릇보다는 앞으로 본인들이 어떤 일을 하게 될지에 대한 고민과 기대를 많이 하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삼천포성 이야기로 흘렀슴다만,,,,어찌되었든,,,국민이 잘 살면 되지 않을까요? 같은 공무원으로서 제가 나가더라도 국가가 잘 되었으면 하는게 작은 바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ㅎㅎㅎㅎ

좀 더 줄여야 합니다...개인회사는 주기적으로 구조조정하는데...지금도 계속 나가구 있어요...-,.- 한두명씩..

안그래도 요즘 공무원 사회는 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명박 찍은 걸 후회하고 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