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습니다...

31일밤 교회가서 송구영신예배 드리고...직분이 있어서리...
스포넷 회원이기두 한 친구 꼬셔서리...
새벽 02시에 왜목마을로 GOGO..

서해대교 아래.. 행담도 휴게소에서...
친구와 죠인...
그리고 귀염뚱님 일행 만나고... 왜? NO.1님은 소개를...안해 주셔서리... 분명 회원 차는 두대였는디...
가볍게 커피한잔 하고... 다시 GOGO...

새벽 4시쯤...
왜목마을 도착... 주차하느라 무지 고생고생...
간신히 바닷가 근처 한적한 주차장 기습주차 하고...

근처 포장마차에서
홍탁... 오뎅에 소주 한잔 하고...
차에서 눈 좀 붙히고...
07시 30분 쯤... 일어나 장비 들고...바닷가로...
08시 넘어서 구름 사이로 해가 올라 왔습니다...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왜목마을을 나가는 차량이 많아 좀 밀리더군요!!
이때 잠시 충방 회원님 환경사랑님과 주윤발님 시비 교신...
그래서 근처 횟집에서 떡국 먹구...
다시 환경사랑님과 주윤발님 시비 교신...

왜목마을 빠져 나와서 죠인~~
어떤 방파제 지나서 이름 모를 휴게소에서 간단 티타임 갖고..
방파제 위에서 바닷가 함 보구...
다음에 바다 낚시 하러 다시 가겠습니다...

두분 덕분에
쉽게 고속도로 올릴수 있었습니다...

13시 쯤 집에 도착해서...
대충 씻고... 장모님 생신이라...
처가집 GOGO...
저녁 먹구...

집에 와서...
이산 보다가 그냥 잠이 들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