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됩시다....
- [서경]원폴
- 조회 수 191
- 2007.12.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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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감히 한 분야의 전문가의 경지에 들어섰습니다.....라고 자부합니다....
(사람이 너무 가볍고 건방져도 이렇게 표현합니다)
주말에 눈이나 비가 온다기에 주말이 아직 멀었는줄 알고 세차를 했습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것을 양동이 물을 거의 다 쓸 무렵 깨달았습니다만....때는 늦으리였습니다)
세차의 종류에는 교과서(?)에 여러가지가 소개됩니다만....
손세차, 자동세차, 셀프세차 등등
그렇지만 양동이 세차라는 분야는 조금 생소한 이론(?)일지 모릅니다.
차가 제 색을 잃고 온통 흙구덩이라서 세차는 해야는데....
맘에 드는 손세차장도 없고(손세차....옆에서 보노라면 ...날로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셀프세차도 날씨가 추우니 거시기하고...
그래서 최근에 개척(?)한 분야가 바로 양동이(빠께스라고 하는 게 나을까요? 암튼) 세차입니다.
더운물 한 양동이로 차를 모두 세차할 수 있다는 것을 몇 번의 경험으로 터득했습니다.
고체왁스가 자꾸 생각나지만 마무리는 액체왁스로 할 수 밖에 없음이 쬐끔 아쉽습니다.
(나머지 때를 왁스로 벗기기 위해....+_+)
그리하여 이제 겨울세차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차번개는 없습니다.
양동이 들고 모두 모이면 기름 제거하러 서해안으로 자원봉사 가는 줄 알테니까요.
단언컨데....
이제 한 분야의 경지가 보입니다.
양동이 세차.....
음무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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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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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ㅎㅎㅎ 양동이 들고 모여서.....양동이 세차 다이를 함 배워 볼까여? ㅎㅎㅎㅎㅎㅎ
물도 절약하고...던도 절약하면서....실속 차릴 수 있고....역쉬.....짱입니다요~~^^*
물도 절약하고...던도 절약하면서....실속 차릴 수 있고....역쉬.....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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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2007.12.21.
전... 오염물들이 딱딱하게 굳을때까지 기다리다가,
추운날 부앙~ 시동켜서 후두둑 떨어지게 할 작정입니다. -_-;
새차한지 어어~언 백만년... 끙~
추운날 부앙~ 시동켜서 후두둑 떨어지게 할 작정입니다. -_-;
새차한지 어어~언 백만년...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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