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어도 보고싶은....땡중

불과 몇개월전까지만해도 서경방도 모자라 자게판까지 온통
도배질을 하더니 요즘 왜 코빼기도 안보이는지 궁금하오
남들은 일산팀이라고 잘 알고 있으려니 하지만....
알기는 개뿔~....ㅠㅠ

또 어느 사찰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지...
아직도 남의 집 개나 훔쳐 먹고 있지나 않은지
연말정산철이라 가짜 기부증 장사를 하는지...

마치 누더기 두루마기같은 옷을 입고  마빡엔 꺄오(바보)라고 새긴
무쟈게 멋대가리없는 대문사진으로 지금이라도 나타날것만 같오

부디 이사가 몇주 남지 않았더라도
가끔 중생들에게 살아있음이나 보여주시구랴
망중한이라고 하질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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