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산만 아니었어도 동참하려 했는데~~ㅋ~~ ^^*

잘 도착했습니다 ~ 편히 쉬십시요 ~

정말 멋집니다...

저도 원폴님 연령대가 되어서도 이런 여유를 가지고 산행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젊어서 인지... 하루하루 돈버는일에만 파묶혀 살고 있는건 아닌지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가끔은 모든걸 털어버리고 산에도 가고싶고 바다에도 가고 싶은데 뭐가 그리 바쁘게만 돌아가는지....
원폴님의 이런 사진 올라올때마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부니기만으로도..환상입니다...그저...저 속에 푸~욱..빠져 있고 싶은 맘 뿐이네여..^^*

마리아님....바다에 있는....섬에 있는 산이라 오히려 바다에 간 느낌입니다.
타이거님....총무하느라 고생..^^*
류민맘님...멋진 곳에 실제로 다가가 보면 더 멋집니다...항상 사진으로 잡을 수 없는....
토시리님....여유(?)는 만들어 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가까운 산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해 보시면....그때부터 여유는 자기 곁에 있게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게네요.....
낚시대님....저기 빠지면 못 나옵니다.....바다라니까요.....서해.....???

점차 제 수준(?)의 산행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_+

어제 즐거웠습니다...

아까비..민누이 코스면 나도 갈수 있는데...ㅋㅋ

즐거운 시간 되셨네요...^^

산행팀은 아니었지만,^^;;

그래두, 하산팀에 참석했으니 귀첵합니다요.^^;;

고생 하셨습니다
타동도 귀첵 합니다......ㅋㅋ

기억에 맛있게 먹은 남는 라면중의 하나가..
2003년도던가??
정동진에서 일출을 기다리면서 새벽녘에 차에서 끓여먹었던 무파마..ㅋㅋ
무지 맛났었음...

가장 힘들게 먹었던 라면은..
자대배치받고..근무자가 대기하면서 라면을 주길래..
앗싸~하고 첨에는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문제는 한시간마다 깨워서 먹였다죠
담날 완전 얼굴 부은 상태에 목소리는 가라앉고..
완전 고문이었음..ㅋㅋ ㅡㅡ;;;

운전하시랴, 라면끓이시랴, 대장님 고생많으셨어요.
이제야 늦은 귀가첵합니다. ^^*

사진 찍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잘 나왔네요...^^

아라마루님 저 라면도 무파마죠....흐흐

사진 진짜로 건진 게 없어서 모두 폐기 처분랑 예정입니다....이잉....

당일날 새벽에 갑작스련 비보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무척 아쉽네요....
담달엔 꼭 같이해요...

팜필이님 딱 좋은 코스였는데.....담 달에도 낭떠러지 없는 펑퍼짐한 육산으로 갈 예정입니다....

우왕~~ 아름다운풍경이네여 저두 함 참여해보고싶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