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82
- 2007.12.11. 10:08
●엊저녁에 혼자서 배추 35포기 절여놓고
야채 다듬고 있어요...........이제 하루종일 스포넷과는
이별합니다. 자꾸 스포넷 기웃하다가 일도 못하고 있네요...
지금 배추 35포기, 무 4단(20개쯤), 알카리 10단......
오늘 담아야 합니다...
●맛나게 담을게요...
저 무쟈게 일하기 싫어하는 불량주부에 귀차니즘의 선수지만
가족을 위해 위해 악물고 덤비고 있답니다.
●동생이 와서 도와 준다고 했는데 노오 했네요....
잔심부름 도우미 둘째 애랑...열심히 담가 보렵니다......
............이북식의 슴슴하고 시원한 김치를 위하여 홧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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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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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2007.12.11.
2007.12.11.
10:09
2007.12.11.
2007.12.11.
...........돼지 목살 덩어리 2키로 사왔으니 잘 삶아야죠.....
네티러브님 80포기 대단하네요......하지만 여러분들이 도와서 하시겠죠..
중요한 것은 저 혼자 35포기를 한다는 사실이죠.......ㅠㅠㅠ
네티러브님 80포기 대단하네요......하지만 여러분들이 도와서 하시겠죠..
중요한 것은 저 혼자 35포기를 한다는 사실이죠.......ㅠㅠㅠ
10:14
2007.12.11.
2007.12.11.
10:40
2007.12.11.
2007.12.11.
....물론 힘든데요...해마다 혼자 하다보니 이력이 붙네요...
혼자 하려면...20포기 정도가 적량인 듯 해요.....근데 울식구들이 워낙 김치 귀신들입니다.
................... 미나리 다듬다 말고 다시 기웃입니다.......
혼자 하려면...20포기 정도가 적량인 듯 해요.....근데 울식구들이 워낙 김치 귀신들입니다.
................... 미나리 다듬다 말고 다시 기웃입니다.......
10:43
2007.12.11.
2007.12.11.
11:24
2007.12.11.
2007.12.11.
민이 엄마는 든든한 친정 엄마가 있잖아요...
저도 어머님 살아계실 때는 김치 담을 줄 몰랐답니다.
뭐든지 닥치면 하게 되어 있어요.........
저도 어머님 살아계실 때는 김치 담을 줄 몰랐답니다.
뭐든지 닥치면 하게 되어 있어요.........
11:28
2007.12.11.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