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달전쯤에  회사에서 세차하다가  문이 잠겨서 긴급서비스불러서

문열었는데  오늘 아침에 또 회사에서  문이 잠겨버렸눼요 ㅠ

저번에  문이 잠긴이후로  여친열쇠뭉치에다가 순정리모콘달아서 혹시모를 상황에

대처하려고했는데...ㅠ  잠시볼일보려고 차에서 내리는순간;;;  삑~! ㅡㅡㅋ

여친되시는분은....가방을차에두고내려서;;;  ㅠ...  결과적으론  둘다 방법이없었다는것이죵 ㅠ

근데 더더욱 웃기고 황당한건...  어여 가서 일해야하는데 긴급서비스가 30분이걸렸다는것이고

더더욱웃긴것은 섭수기사분이  40분동안 문을 못여시더라고요 ㅡㅡㅋ

기사분통화내용 " 어~난데  스포티지 왜케문이않열리냐?  지금 후레쉬필요하니깐 후래쉬가지고

빨리와바라"   통호ㅏ후 15분을 또  기다렸죠;;;   다른분이 도착...  사사삭  오시더니   불과 1분? 아니  한 10초만에

문을 떡하니여시더라고요,,, 다른기사분왈~" 모하는겨?  스포티지를 왜 앞에서 쑤셔?;;;  저번에도 스포티지는 뒤에서

여는거라고 말해줬자나.. >.<"   이러시더라고요;;;   후암;;;   정말 어이가없더라고요 ㅠ  아침에 무지추웠는데 ㅠ

벌벌떨면서 여친분과 고생했다는 주절주절이었습니다ㅠ   다들 경보기 설정조심들하세요 ㅠ

키를 차에두고 경보기만 들고다닐까하는 생각도드는군요 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일 다들 즐겁게 시작하시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