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얼마전(2007년 4월)에 무리를 해서 힘들게 갖고싶은 뉴 스포티지를 뽑았습니다.

차를 가지고 나가도 주차할곳이 없고 해서 주로 집에 세워두고  꼭 필요할때만 차를 몰고

나갔습니다.

문제는 오늘 중요한일이 있어 차를 끌고 나갔다가 주차할곳이 없어 거주지 우선주차구역

에 차를 세워두웠습니다.

새차고 아끼는 차이기에 정말 소중히 다루었는데....... 업무차 잠시 거주지우선주차구역

에 주차하고  돌아와보니 제차가 없어졌더라고요..(스티커 발부 오후 4시 1분  14분경에

나왔습니다.)             -0-   견인된거지요..  ---(정말...번개  더라고요.~~)

차를 찾으러 갔지요...(동대문견인차량보관소) ...피같은 견인료를 지불하고 시동을 키니

기어가 안움직이는거여요..(처음 있는 일이었지요...) 아무리 해도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시동을 끄고 요금 징수원을 불러 기어가 안들어간다고 ..하며 어찌 견인했냐고 물

었지요.. 잘 모르더라고요...하여튼 같이 와서 시동을 켜고 기어를 넣으니 이번에는 들어

더라고요..그래서 끌고나왔습니다. 3~4km 정도 운전했는데...달릴때는 괜찬더니 막히는

길에서 가다서다하다보니...앞바퀴 부분에서 심하게 두두둑...거리며..앞바퀴가 흔들린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기아 A/S센타를 찾가가기로 마음먹고 갔습니다..

근데  몇번..~그러더니 가는동안 괜찬아 지더라고요...

기아 A/S센타 도착하니 시간이 늦어 안됀다 고 내일 오라그러더라고요..

간신히 집에 와서 주차 시키다가 기어가 다시 안먹는거여요...

2007년 4월식  정확히 4천킬로 탔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뭔가 갈았다치면  나중에 중고팔

때 가격 떨어진다고 갈지 말라고 하던데.....

아 어찌 해야 하는지..~~~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