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같은 날은 김치 부침개를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31
- 2007.09.16. 14:50
●어제 어느 집에서...경상도식 김치 부침개를
먹어봤더니만 아주 매콤하고 맛있네요........
경상도에서는 김치장떡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요............
김치에 고추장 넣고 빨갛게 부친 김치장떡이
얼마나 맛나던지.....
당장......집에 와서..........
어제 저녁에 김치 부침개를 했더랍니다.
근데 오늘도 역시 김치 부침개 생각이...
●저는 가끔 부침개를 해 먹어도
부추나 쪽파, 아님 호박,고추를 넣고...
오징어나 새우 혹은 조갯살을 넣고
주로 하얗게 부치거든요.........
김치전은 거의 안 하는 편인데......
함 해보니 매콤한 맛이 정말 입맛 돋구더라구요...........
오늘 같은 날은 자글자글 김치 부침개를...
또 해 먹어야 할 듯 합니다.
●김치 부침개는.....너무 간단해요.......
김치 잘게 썰어넣고 부침 가루에..달걀 섞으면 끝..
약간 바삭바삭 타는 듯하게 구으면 정말 맛이 납니다.
이것저것 넣지 말고 오로지 김치만 넣어야
맛이 오히려 깔끔합니다........
●김치 부침개는 김치만 있음 아주 부치기가 쉬워서
아내를 위한 요리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김치 부침개 또 땡기는데 어케해야 하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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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2007.09.17.
더더욱 썰렁하네요......비 와도 지하 주차장이라.............잘들 하고 계시겠죠?
다이 잘들 하시고......부침개 드시러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