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얌체 주차
- [서경]ㅇrㄹrㅁr루
- 조회 수 201
- 2007.08.23. 10:09
얼마전부터 집에 못보던 차량 한대가 가끔 주차를 하더군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는 주차면이 5면 정도 나오는데 항상 5대 정도가 유지가 됐었는데..
요즘에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4대 정도만 상주하고 있어서 자리가 남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뻔히 이건물 차량이 아닌거 아는데 한밤중에도 주차를 딱 해놓고..
그런데 짜증나게 젤루 주차하기 쉬운 자리(입구)에 주차해놓고 어제 그제는 이틀동안 아예 빼지를 않더군요..
첨에는 집에 놀러온 손님이거니 했었는데..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 같더군요..
어제 퇴근한뒤에 전화를 넣어봤습니다..
마루 : "여보세요? 차 때문에 전화드렸는데요.."
상대방 : "네?"
마루 : "차요.."
상대방 : "네?"
짜증이 확남..
마루 : "(목소리 커지면서)소나타요..어디 사세요?"
상대방 : "아 네~ 제가 지금 회식중이라.."
마루 : "어디 사시는데 차를 여기다 계속 세워놓으시냐구요.."
상대방 : "오늘 회식 좀 하느라 잠시 세워놨습니다. 금방 빼겠습니다."
마루 : "잠시요? 최근에 계속 세워두셨던 이 차는 아저씨꺼 아니나보죠? 어제 오늘은 아예 움직이지도 않았던데.."
상대방 : "죄송합니다..금방 빼겠습니다."
마루 : "지켜 보겠습니다..그럼.."
오늘도 집에 갔는데 차가 그자리를 버티고 있다면 문자하나 넣어주려구요..
"차 견인시켜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기본적인 예의가 없은 사람들에겐 예의를 지킬 필요가 없음을 갈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는 주차면이 5면 정도 나오는데 항상 5대 정도가 유지가 됐었는데..
요즘에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4대 정도만 상주하고 있어서 자리가 남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뻔히 이건물 차량이 아닌거 아는데 한밤중에도 주차를 딱 해놓고..
그런데 짜증나게 젤루 주차하기 쉬운 자리(입구)에 주차해놓고 어제 그제는 이틀동안 아예 빼지를 않더군요..
첨에는 집에 놀러온 손님이거니 했었는데..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 같더군요..
어제 퇴근한뒤에 전화를 넣어봤습니다..
마루 : "여보세요? 차 때문에 전화드렸는데요.."
상대방 : "네?"
마루 : "차요.."
상대방 : "네?"
짜증이 확남..
마루 : "(목소리 커지면서)소나타요..어디 사세요?"
상대방 : "아 네~ 제가 지금 회식중이라.."
마루 : "어디 사시는데 차를 여기다 계속 세워놓으시냐구요.."
상대방 : "오늘 회식 좀 하느라 잠시 세워놨습니다. 금방 빼겠습니다."
마루 : "잠시요? 최근에 계속 세워두셨던 이 차는 아저씨꺼 아니나보죠? 어제 오늘은 아예 움직이지도 않았던데.."
상대방 : "죄송합니다..금방 빼겠습니다."
마루 : "지켜 보겠습니다..그럼.."
오늘도 집에 갔는데 차가 그자리를 버티고 있다면 문자하나 넣어주려구요..
"차 견인시켜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기본적인 예의가 없은 사람들에겐 예의를 지킬 필요가 없음을 갈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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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도 주차공간이 적은데 한집에3대굴리는 집이 있어요.
근데 에쿠스를 새로 샀는데요.지정주차장인양 쓰네요, 그렇게 부자도 아닌것 같던데요.
하여간 방법이 없네요,
근데 에쿠스를 새로 샀는데요.지정주차장인양 쓰네요, 그렇게 부자도 아닌것 같던데요.
하여간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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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동네 주차구역 놔두고 꼭 우리 동네 구역에다가 주차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전화를 하면 알았다고 해놓고 또 주차를 하더군요...
그래서 어느날은 제가 메모를 남겼습니다. 또 주차되어 있으면 견인해버리겠다고... ㅋㅋ
그랬더니 그담부터는 자기동네 쪽에 주차하더군요.. ㅋㅋ
사람이 있었는데요... 전화를 하면 알았다고 해놓고 또 주차를 하더군요...
그래서 어느날은 제가 메모를 남겼습니다. 또 주차되어 있으면 견인해버리겠다고... ㅋㅋ
그랬더니 그담부터는 자기동네 쪽에 주차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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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2 타다가 스포로 바꾸고 빌라주차장에 세워뒀더니 101호 아줌마 전화해서는 자기자리에 주차했다고 차빼라고 하더군요... 그집차는 2대나 있으면서 주차장 다 차지하고 있으면서....
내가 사는빌라에 주차했고 내자리 네자리가 어디있냐고 따지면서 창문을 열어 내려다봤더니만....
제 얼굴보더니 그냥 웃으면서 전화 끊더군요.... 차바뀐줄 모르고 못보던 차여서 그랬다면서....
운전하는 사람끼리 전화상으로 화를내지말고 웃으면서 대화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내가 사는빌라에 주차했고 내자리 네자리가 어디있냐고 따지면서 창문을 열어 내려다봤더니만....
제 얼굴보더니 그냥 웃으면서 전화 끊더군요.... 차바뀐줄 모르고 못보던 차여서 그랬다면서....
운전하는 사람끼리 전화상으로 화를내지말고 웃으면서 대화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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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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