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전운전 하시는지요...
글을 참 오랜만에 씁니다...

뭐..업으로 하는 일이 참으로 개인시간이 없기도 하고...(공감하시는 IT업계분들 안계시는지..^^;;)
그래도 열씨미 살다보니... 스포넷 활동은 참으로 부족하기만 하네요..
전엔 그래도 꾸미기 게시판에 마니 올렸는데..
요즘엔 여친의 감시(ㅜㅜ)때문에.. 총알 쓰기도 거의 불가 상태이고요...ㅎㅎㅎ

한 5만5천..쪼금 넘었는데....
줄을 잘서서 차를 잘 받았는지... 생에 첫 새차
(전엔 형이 폐차한다는거 받아서..르망 GTI 몰았었죵...) ...별탈없이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이쁜 스포...

기어커버 공구 신청하는김에...인사글이나 남기러 들어왔습니다...
저도 차 뽑은게 2004년 11월이니까... 꾀 오래된 회원인듯...--;;

요즘 넘 덥습니다... 어제 밤에도..두번인가 잠에서 깼습죠...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길...

일떄문에 휴가도 못가고...쩝...
그래도 다음달엔..정선 레일바이크도 예약해서..강원도 정선이랑 고성까지 해서..
간만에 또 함 달려줄 계획입니다...^^;;

얼마전에...타이어 갈떄가 되서...타이어 갈았습죠...
휠까지 지르라는 점원의 은근한 유혹....그것은..아리따운 여인의 유혹보다도 더 매혹적이었습니다...
'안돼'..'참아야 해"... 점원을 뿌리치고 담배한대 피고 오니...
어느새 타이어 교체를 위해 타이어 빼낸 자리에..사제 휠이 걸려져 있고...
점원: " 뽀대 나죠? 함 보기만 하세요..."
으아....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ㅎㅎㅎ
뭐 그래도... 결국은 양 어깨를 짓누르고 귓가에 속삭이는 지름신의 속삭임을....뿌리쳤습니다..
여친이 가치 있었거든요....ㅠㅠ
(아..타이어는 금* 로드벤쳐로다가...데칼 써져있는게 이뻐서..ㅎㅎㅎ)

타이어도 갈았고...간만에 또 땀 삐질 흘리믄서...센터페시아에 AUX짹 작업도 했구요..
곧 꾸미기 게시판에 이쁘게 사진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안전운전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