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의 휴가 계획
- [서경] 듄이님
- 조회 수 86
- 2007.07.28. 07:19
그냥 그냥 살다보니 벌써 다음주에 휴가네요...
벌써 토요일이니... 머~~~ 일은 다 끝났고... 내 맘에서... ㅋㅋ
제 휴가계획...
월요일... 컴퓨터 모니터 나간 것 수리 예정...
화요일... 외할머니와 작은이모네 방문해서 아마도 아주 작은 텃밭에서 파다듬고... 고추따고... 상추따고... 깻잎따고...
음~~~ 하여간 강조~ 아주 작은 텃밭에서 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상상합니다...
수요일... 집에서 퍼질른다...
목요일... 방바닥을 박박~~~
금요일... 이제 휴가가 끝났다는 아픔에... 다시 방 구석으로... 콕~~~
토요일... 월요일부터 출근이라는 슬픔에... 다시... 콕콕~~~
일요일... 다시 마음을 잡고... 교회갔다가와서.... 콕~
월요일... 울면서 출근한다... 왜이리 휴가가 짧았는지 아쉬워하며... 그리고 일은 생소하고... 하루종일 헤맨다... ㅋㅋ
거창한 제 휴가계획입니다...
역시나 저도 예전에는 혼자서 전국각지를 다녀볼 생각도 했으나... 혼자 밥먹는것도 싫고요...
혼자 여관이나 이런거 잡고 자는것은 더 싫으네요... 아우~~~ ㅠㅠ
벌써 토요일이니... 머~~~ 일은 다 끝났고... 내 맘에서... ㅋㅋ
제 휴가계획...
월요일... 컴퓨터 모니터 나간 것 수리 예정...
화요일... 외할머니와 작은이모네 방문해서 아마도 아주 작은 텃밭에서 파다듬고... 고추따고... 상추따고... 깻잎따고...
음~~~ 하여간 강조~ 아주 작은 텃밭에서 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상상합니다...
수요일... 집에서 퍼질른다...
목요일... 방바닥을 박박~~~
금요일... 이제 휴가가 끝났다는 아픔에... 다시 방 구석으로... 콕~~~
토요일... 월요일부터 출근이라는 슬픔에... 다시... 콕콕~~~
일요일... 다시 마음을 잡고... 교회갔다가와서.... 콕~
월요일... 울면서 출근한다... 왜이리 휴가가 짧았는지 아쉬워하며... 그리고 일은 생소하고... 하루종일 헤맨다... ㅋㅋ
거창한 제 휴가계획입니다...
역시나 저도 예전에는 혼자서 전국각지를 다녀볼 생각도 했으나... 혼자 밥먹는것도 싫고요...
혼자 여관이나 이런거 잡고 자는것은 더 싫으네요... 아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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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2007.07.28.
2007.07.28.
07:31
2007.07.28.
2007.07.28.
너무 거창한 휴가 보내시는거 아니에여?? 전 이번휴가는 못갈듯 할꺼 같네여....ㅡㅡ;;
워낙 마니 놀아서(?) 쉬기 눈치 보이네여...ㅜㅜ 집에계심 연락주세여.... 밥이나 한끼 하시죵....
번개콜~~~ㅋㅋ
워낙 마니 놀아서(?) 쉬기 눈치 보이네여...ㅜㅜ 집에계심 연락주세여.... 밥이나 한끼 하시죵....
번개콜~~~ㅋㅋ
07:34
2007.07.28.
2007.07.28.
07:41
2007.07.28.
2007.07.28.
07:47
2007.07.28.
2007.07.28.
08:21
2007.07.28.
2007.07.28.
09:47
2007.07.28.
2007.07.28.
아니 이런 휴가에.. 어디 한군데 다녀오세요...
저런 휴가 계획으로 보면 아직 쏠로이시죠...^^
휴가 기간에 소개팅 한번 추진해 보세요,.
월화~~친구들에게 소개팅 해달라고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수~~ 드뎌 소개팅..
목금토.~~~ 동해안으로 함께 여행.~~
고고씽 ~~~ 하시길...
저런 휴가 계획으로 보면 아직 쏠로이시죠...^^
휴가 기간에 소개팅 한번 추진해 보세요,.
월화~~친구들에게 소개팅 해달라고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수~~ 드뎌 소개팅..
목금토.~~~ 동해안으로 함께 여행.~~
고고씽 ~~~ 하시길...
14:05
2007.07.28.
2007.07.28.
14:06
2007.07.28.
2007.07.28.
일년에 단한번 재충전기회입니다. 부디 알찬계획 다시 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