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닭발님과의 두번째 조우
- [서경]SFORZA
- 조회 수 127
- 2007.07.09. 09:14
지난 금요일 점심 때였습니다.
임신 9개월째인 집사람이 뱃속에 있는 딸내미가 콩국수가 먹고싶다고 보챈다나 어쨌다나.. ㅎㅎ
요즘 회사가 매각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있는 중이라 어수선함을 틈 타 이때다하고 바로 재꼈습죠~
잿빛 스포에 몸을 싣고 양재 한전아트센터 앞 XX칼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잠깐을 기다린 후에 들어가서 열심히 딸내미 콩국수를 먹이고 있던 중..
갑자기 들어오는 문자 1통..
"안녕하세요 신라의닭발입니다 식사하고계시네요~^^"
닭발님하고는 회사가 가까워 닭발님의 파란티지는 늘상 보아왔으나,
(항상 회사 주변 이곳저곳에 파킹되어있어서 제가 항상 우리 직원들한테 자랑을 하고 있죠~ 우리 동호회차라고.. ㅎㅎ)
우연찮게 뵈니까 더욱 반갑더라구용~^^
암튼 닭발님~ 너무 반가웠구요~
잠깐 인사만 드렸던 팬케이크님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
이번 안면도번개도 꼭 참석하고 싶었으나, 집사람 놔두고 1박으로 참석하기 좀 그래서 부득이하게 참석 못했구용~
이번 임진각 떼빙에는 꼭 참석 예정입니다~ 그때들 뵈용~
서경가족분들 금욜까지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O^
임신 9개월째인 집사람이 뱃속에 있는 딸내미가 콩국수가 먹고싶다고 보챈다나 어쨌다나.. ㅎㅎ
요즘 회사가 매각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있는 중이라 어수선함을 틈 타 이때다하고 바로 재꼈습죠~
잿빛 스포에 몸을 싣고 양재 한전아트센터 앞 XX칼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잠깐을 기다린 후에 들어가서 열심히 딸내미 콩국수를 먹이고 있던 중..
갑자기 들어오는 문자 1통..
"안녕하세요 신라의닭발입니다 식사하고계시네요~^^"
닭발님하고는 회사가 가까워 닭발님의 파란티지는 늘상 보아왔으나,
(항상 회사 주변 이곳저곳에 파킹되어있어서 제가 항상 우리 직원들한테 자랑을 하고 있죠~ 우리 동호회차라고.. ㅎㅎ)
우연찮게 뵈니까 더욱 반갑더라구용~^^
암튼 닭발님~ 너무 반가웠구요~
잠깐 인사만 드렸던 팬케이크님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
이번 안면도번개도 꼭 참석하고 싶었으나, 집사람 놔두고 1박으로 참석하기 좀 그래서 부득이하게 참석 못했구용~
이번 임진각 떼빙에는 꼭 참석 예정입니다~ 그때들 뵈용~
서경가족분들 금욜까지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O^
댓글
7
신라의닭발
[서경]하늘아빠
[서경]밴뎅™
[서경]하늘아빠
[서경]짱구™
[서경]SFORZA
[서경]팬케이크™
09:22
2007.07.09.
2007.07.09.
09:27
2007.07.09.
2007.07.09.
09:29
2007.07.09.
2007.07.09.
09:32
2007.07.09.
2007.07.09.
09:55
2007.07.09.
2007.07.09.
오~!! 제가 좋아라하는 낚지볶음밥~ 연락만 주세요~ 저는 언제나 콜입니다~!^^
예정일은 8월 11일이구요~ 암튼 7월중엔 언제나 굿입니다~ 굿굿굿~
하이킥 이번주에 끝난다 그런던데.. 아쉽네요~ㅎㅎ
예정일은 8월 11일이구요~ 암튼 7월중엔 언제나 굿입니다~ 굿굿굿~
하이킥 이번주에 끝난다 그런던데.. 아쉽네요~ㅎㅎ
10:04
2007.07.09.
2007.07.09.
..............닭발님 점심 번개 함 쳐라.....언제든 고고고.....
청솔 뷔페 아주 굿이던데.....울 여자들에겐 쵝오............
.............SFORZA님 아주 반가웠습니다.....저는 그날 스포마루님이라고
하시는 줄 알았네요.........
청솔 뷔페 아주 굿이던데.....울 여자들에겐 쵝오............
.............SFORZA님 아주 반가웠습니다.....저는 그날 스포마루님이라고
하시는 줄 알았네요.........
11:15
2007.07.09.
2007.07.09.
저도 너무 반가웠구요... 세상이 참 좁다는 생각이;;;;
(나쁜짓 하고 살면 안되겠더라구요..^^)
조만간..!!! 강남 번개 한번 치겠습니다.. 꼬옥.. 나오세용....
(근데 예정일이?? 피해서... 번개를 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