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할까요..

아침에 모닝콜을 해줘야하는데....

결국은 핸드폰의 안테나가 한개도 없는 관계로 네이트온문자 여러통 했네요...........

(혹시나...전화처럼 연속 울리게되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기특한 생각에.....)

핸폰을 아침에 7번 넘게 끄고 켜고 끄고 켜고...반복 반복....... (여기가 무인도도 아니구..ㅠㅠ)

힘들게 전화하니까....

"아!!! 씻어!!!"

".......쩝"

고칠려고....달팽이님 뵈었을 때... 예전에 물어봤는데...

앞에는 몇 십만원...뒤에도 몇 만원...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럴바엔...그냥 튼튼한 핸폰을 싸게 구입하는게 나을꺼 같기도 하구요...

어차피 첨부터 정이 안붙는 폰이라....

(이걸 왜 골랐는지...아직도 잘 모르겠어요..그 때 사고 싶었던 딴거였는데;;)

몇 일전부터...통화키 누르면...무지개 안테나가 긴것부터 한개씩 한개씩 없어지는 황당한 일이 생기더니..

지금은 완전 핸드폰 안테나 사망중이네요... (더 정떨어져서 이젠 폰 쳐다보기도 싫어요..ㅠㅠ)

어찌해야할까요.................................................................

밖에는 또 비가 오네요....으휴...답답.........



ps. 아무래도 9시 넘어서 직접 들고가서 견적 뽑아봐야겠네요...

그냥 고쳐서 쓰는게 더 나을지... 알아봐야할 듯 해요....

오늘은 날씨 좋을줄 알았는데............유유..

음...북인천 서비스센타 지점장 이름이 홍삼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