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출근길 창동역에서 있었던일..
- [서경]스케치
- 조회 수 214
- 2007.07.02. 10:05
제가 출퇴근하면서 창동에서 1,4호선을 환승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창동에서 4호선 승강장으로 막올라서는데,
아쉽게도 창동발 전철이 출발하더군요.
그거 타면 앉아서 오는데...ㅠㅠ
근데, 한 아줌니가 전철문이 닫히는 순간에 우선을 끼웠던 모양입니다.
왜 그런짓들을 하는지 원...
문제는 좀 두꺼운거라면 다시 문이 열렸겠지만,
우산 꼬다리가 얇으니 안열리고 전철이 출발했죠.
그럼 우산을 잡아당겼으면 빠졌을것 같은데, 그냥 놓더군요.
손잡이가 둥그렇게 되어있는 장우산인데...
다행이도 기관사가 뭔가 감지를 했는지 승강장을 빠져나가자 마자 정차하네요.
덕분에 뒤에 오는 전철도 승강장에 들어서지를 못하고 정차했습니다.
약간 시간이 소모되고 다시 운행하긴 했는데,
만약 모르고 다음역까지 운행했다면, 인명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데요.
그 아줌씨 우산 끼고 전철 출발할때 짜증내던데,
정말 한소리 해주고 싶더군요.
어제도 개념없는 부모때문에 짜증 엄청 났었는데,
어제 오늘 개념없이 사는 사람들이 계속 보이네요.
저도 개념 잘 탑재하고 살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창동에서 4호선 승강장으로 막올라서는데,
아쉽게도 창동발 전철이 출발하더군요.
그거 타면 앉아서 오는데...ㅠㅠ
근데, 한 아줌니가 전철문이 닫히는 순간에 우선을 끼웠던 모양입니다.
왜 그런짓들을 하는지 원...
문제는 좀 두꺼운거라면 다시 문이 열렸겠지만,
우산 꼬다리가 얇으니 안열리고 전철이 출발했죠.
그럼 우산을 잡아당겼으면 빠졌을것 같은데, 그냥 놓더군요.
손잡이가 둥그렇게 되어있는 장우산인데...
다행이도 기관사가 뭔가 감지를 했는지 승강장을 빠져나가자 마자 정차하네요.
덕분에 뒤에 오는 전철도 승강장에 들어서지를 못하고 정차했습니다.
약간 시간이 소모되고 다시 운행하긴 했는데,
만약 모르고 다음역까지 운행했다면, 인명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데요.
그 아줌씨 우산 끼고 전철 출발할때 짜증내던데,
정말 한소리 해주고 싶더군요.
어제도 개념없는 부모때문에 짜증 엄청 났었는데,
어제 오늘 개념없이 사는 사람들이 계속 보이네요.
저도 개념 잘 탑재하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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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특히 월요일 출근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나..자가용을 가지고 출근하나..맘이 많이 급한거 같습니다...^^
더욱이 오늘아침처럼 비까지오면 더 그렇죠..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할텐데....
더욱이 오늘아침처럼 비까지오면 더 그렇죠..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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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찬님//전 창동에서 8시 30분정도에 탑니다. 근데 환승해서 올라가면 사당행 출발하더라고요.ㅋㅋ
짱구님//맞을겁니다. 저희 아버님도 옛날에 거기 입원하셨었죠.
말티노님//생뚱맞게 결혼얘기가?
경락아빠님,넉울님,우찬아빠님//본지 좀 됐죠? 함 뭉쳐요. 저만빼지 말고..ㅋ
짱구님//맞을겁니다. 저희 아버님도 옛날에 거기 입원하셨었죠.
말티노님//생뚱맞게 결혼얘기가?
경락아빠님,넉울님,우찬아빠님//본지 좀 됐죠? 함 뭉쳐요. 저만빼지 말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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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2008.05.29.
저도 맨날 그거타고 앉아서 졸면서 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