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뎅님과 같이 어제까지 매일 부어라 마셔라...

그러니... 살이 3킬로 찌는데... 그 이유는...

33살이기 때문이었따~~~ ㅠㅠ

제 의지는 아니었지만 휘트니스 센타 애들하고도 친해지기도 했고...

은근히 본사에서 불려가서 술을 먹었고...

또한 결혼하는 시기들이어서... 거기서도 먹기도 하였으며...

가까이에서 먹으면 적어도 새벽1시에서 새벽3시30분까지 먹었으며...

최근들어서는 맥주 한잔만 먹어도 전날 먹었던 술들이 모두 올라와서...

얼굴이 너무 빨개져서... 맥주 한잔에 술취하는 사람으로도 인식되기도 하였고... 흠흠~~~

오늘부터는 줄일랍니다... ㅠㅠ

언제 살 3킬로를 빼냐고요 ㅠㅠ 우엉~~~~ ㅠㅠ

PS. 매직카 골드3 우선 달기만 했습니다... 바보같이 스포넷 회원이어서 뜯는거 몇번 보고 아는척 하였는데...

      보조키를 들고 가야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ㅠㅠ 카오디오 점원 하는 말이...

     " 동호회에서 좀 이것저것 하셨다고 그래서 그정도는 알 줄 알았죠... ㅠㅠ" ㅡㅡ;;;

     그래서 우선 보조키만 안 넣고 담에 넣기로 하고... 기아카센타 가서는 보조키를 하나 더 만들었죠...

     은근히 꽁짜로 받았어도 그 차에서 띄고 제 차에 달고 보조키 만들고... 은근히 돈이 들어가네요...

     괜히 이런 느낌이면 오디오도 갈아봐...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제 총알은 금방 바닥이 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