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10봉지...푸라면 10봉지...

1:1 비율로 섞어 끓이면 맛있다고 하길래요...

하긴...여러사람들이랑 야외에서 먹으면 뭔들 맛없겠습니까??

이상...플로레스양의 협찬이었습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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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회사 끝내자 마자 열심히 DIY하고 계시는 플로양을 모시러 경희대로 갔습니다...

가는중에 큰 나방이 돌진해서 유리창에 침뱉어놓은양 쫙퍼져버렸네요...ㅠㅠ

워셔액을 여러번 해도...안지워지길래 걍 냅뒀습니다..어짜피 내일 떼빙하고 나면 벌레들이 날아들터...

그냥 그러려니....딩구르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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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이스혼이라고 아시나요??? 효리몰이나 주옥선에서 보면...팔던데...

가격이 싼듯도 하고...왠지 혼자서도 다이할수있을듯 싶어서요...

주위에서 한분 장착하시게 되면 보고선 따라하던지 결정해야 겠네요...일단 바람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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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럼 오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