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좀.. 날개짓을 할만하네요..^^;

열이 너무 많이 올라서.. 그대로 백숙이 되어지나 했습니다.... -_- 오랜만에 응급실이란 곳도 가봤구요.. 허허..

뉴스보니.. 금년들어 가장덥네 어쩌네 하드만..

전.. 추워 뒈지는줄 알았습니다.. 긴팔, 긴바지, 오리털 이불...-_-;



낮에.. 죠다쉬 놈들한테 전화가 한통씩..다 왔습니다..^^(너무도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달팽이군, 야스리군, 딩구르르군...

딩구르르 : 야.. 괜찮아?
닭발 : 어.. 뭐..@_@(어질어질)
딩구르르 : 어디가 아픈데..
닭발 : 조류독감인가봐..(아픈와중에도.. 농담을 하였건만...)
딩구르르 : 진짜? 어쩌냐?(믿습디다 이친구.. -_-)
닭발 : 아.. 아냐.. @_@(더.. 어질어질)

순진한.. 이 친구 우째야 할까요? -_-ㅋ


여러분..!!

오뉴월에.. 견공도 안걸린다는.. 감기... 걸리믄....아픈건 둘째치고 쪽팔립니다.. ㅠ_ㅠ
몸관리 잘하세요..!!
지금도.... 뭐.. 완전 제정신은 아닙니다만.. -_-
내일쯤이면.. 대충 완쾌가 되어지지 않을까 싶네요..ㅠ_ㅠ

조류독감에서 겔겔 거리고 있는 닭발이였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