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모있어 6시에 일어나 이것저것 하다 쫌만 자자 해서 눈뜨니 10시

대충 씻고, 게시판에 출발글 남기고 인천향해 출발!

미옥이는 왜 톨게이트쪽으로 가라는지..(이것아 오빠 주머니 사정좀 알아줘~)

10시 반에 도착한듯 합니다.

세이버님을 비롯해 퍼즈님, 김C님, 스포마루님, 듄이님, 어려운 걸음하신 호호장군님,등이 계시던군요.(머리가 나쁜 관

계로 이분들만........)

프론트바이저하시고 계시는거 구경,

퍼즈님께 십자가표 도라이바,양면테입(퍼즈님 만나면 돌려드릴께요) 운전석 밑에 뜯어 네비 배선 안보이게 작업

바다님을 비롯해 환자커플달팽이님, 승우파파님 k9님 .... (이하 서경방 사진 참조하세요, 바다님이 올리실겁니다)

직장동료가 인천공원에 있다길래 만나뵈러 갔습니다(도중에 T셔츠 잃어버리공~)

갔다오는동안 "솔로지옥 커플천국"

세이버님께 얻은 프론트바이져 지도 시공(스프마루님, 뒹구리님 수고하셨습니다)

3:30분 입술로도 짤라 질것같은 짜장면 먹고나서 이런....

오늘 5시에 선보기로 했는딩...

오프 3번 나와서 3번다 "먼저 가봐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바다님 정말 다음 모임땐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

아가씨와 아줌마의 경계에선 여자분만나 호구조사 들어갑니다.

난 금천구인데 중구까지 바래다주고 오는길 ..

길몰라 이리저리 헤매는중.. "집에 잘들어갔어요"라는 문자 하나 없다

이구.

하여간 여느 일요일 같지 않게 나쁘게 보냈습니다.

별로 한건 없지만요.


오늘의 결론.

동남아 여자라도 어떻게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