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 제목 쓰는걸 싫어합니다...ㅠ.ㅠ

요...몇일전...하나TV에서 프리즌브레이크를 하더라고요...

CSI신나게 보고있을때 몇몇분들이 그 이야기를 잼나게 하셨던지라...편당 600원이라는 돈에도 불구하고..

잼나게 봤습니다...

주인공이 저 닮아서 정이 가더라고요...스코필드..^^

빠른전개와 신선한 영상으로 잼나게 보다가 스콧필의 형이 사형절차 서류를 쓰는 장면이었습니다..

간수가 먹고 싶은게 있음 말하라고..최후의 만찬이 준비된다고 했죠.

형은 계속 뻐팅기다가 어렸을적 아들과 같이 먹은 블루베리케잌(?)인가를 부탁합니다..

그때 저는 이걸보다 나도 만약에 사형이 집행된다면 몰 먹고 싶을까 해서 생각난것이....

바로 매치매치바....ㅡㅡㅋ 어렸을때 정말 맛나게 먹었던건데...잊고 산지 20년만에...왜 갑자기 이것이 생각났는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나오긴 나오더라고요...감회가 새롭습니다..ㅎㅎㅎㅎ

이거 진짜 맛있는데...흠...어디서 안파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