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련히 찾아주겠거니 하고 마음을 편히 가졌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2-3일전 술을 심하게 먹고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길에 그만 뒷자석에 떨어뜨리고 만것입니다.

정말로 어련히 찾아주겠거니 하고 마음을 편히 가졌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제 야간근무 및 오늘 오전까지 택시회사 일대를 샅샅히 뒤져가며 겁을 주었는데도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네요.

잡히기만 하면 점유이탈횡령으로 입건을 시킬 생각입니다.

일단 통신회사에 연락해서 여러가지 조치를 하고 대리점을 찾아갔지만 지끔쯤 브로커에게 넘겨져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을거

라 하더군요.

당분간 저의 핸펀은 전원이 꺼져 있을 겁니다.

PDA로 연락을 주세요.. 010-4792-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