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랜만입니다..^^
- 바다™
- 조회 수 198
- 2007.05.08. 17:12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20&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630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20&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652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19&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672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17&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745
뭐 이런 이유로 병원에서 2주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어린 성원덕분으로 회복율 8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흉추 3,4,5,6,7번의 염좌 및 우측무릎 타박상이지요..
부딪힌 충격은 크지 않지만..
방어운전 한답시고 과도하게 핸들틀고 급브레이킹하여 얻은 고통이지요;;
그중 4,5,6번은 인대가 늘어나서 인대강화주사(이거 엄청아픈겁니다;;;)까지 맞고 있구요..
닭발께서 병문안 오셔서 친히 주사부위를 손가락으로 자극시켜..
염증발생으로 3일을 더 고생하게도 해줬지만..
멀리 와서 그냥 모른척 묻어주기로 했답니다..^^;;
2주 가까이 입원해 있는데 59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제일 멀리서 오신 분 군산^^;;
제일 가까운 곳에서 오신 분 호이짜패밀리^^;;
병문안 와주신 여러분의 그 성원과 격려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자 ..다음으로 궁금해 하시는게 보험처리결과겠지요?
상대는 저에게 20%의 과실을 전가하려했고..
전 상대의 일방과실을 주장했던 일입니다.
사고정황과 내용은 링크보시면 자세히 나오구요~
제가 입원한 병원이 환자가 사용할수 있는 컴퓨터도 없고 근처에 피씨방도 없는터라..
실시간 중계는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먼저 담당자분들은 전부 팀장들이셨습니다.(상황이 그지경인데..제가 말단들하곤 상대 안하죠;;)
적어도 10년 이상 보상직에 종사하고 계시는 경력자분들로 담당자 채택해 달라고 그랬고..
명쾌하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서 요구를 했고..각 보험사는 받아들였습니다.
제 담당자 한번 다녀갔고 상대방 담당자 3번다녀갔습니다.(낼 오면 4번이지요)
제 담당자는 정황정리해서 상대방 보험과 과실합의진행했고 불발되자 제가 바로 소송진행하라고 했습니다.
그와중에 상대방 보험불러서 현장실사진행 및 진술서 재작성했고..
상대 진술과 재 진술이 확연히 틀린바..
증인을 통하여 재 진술을 확고히 언급시켜줬고..
병원 입원하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한 제가 처한 상황이나 사고 정황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정리본(A4지 5장 분량)을
전달하였고..
상대방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일방적인 가해 및 피해를 증명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대로 처리되지 않을시엔..
각종 고충처리기관을 통한 민원접수, 개별적 변호사 소송준비 등등에 관한 내용을 강하게 어필하였고..
틈틈히 정리하고 작성한(전부 노트에 볼펜으로 적은;;)민원 및 소송할 내용들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엔 제가 정신적으로 받고 있는 고통 즉, 스트레스에 관한 치료보장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먼저 타격을 주는 곳은 심장이라지요..부터 시작해서..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의학적 지식이 동원되었습니다.
여기까지..제..보험사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건지...
전부 제가 상대방 보험사랑 진행하였습니다.
(내일 제 보험사 불러서 뭐뭐했는지 확인받고..한게 없고 일처리의 가장 결정적인 공헌이 제 노력이었다면..
당장 보험해약하고 다른 보험으로 옮길겁니다.
물론 보험사가 보험사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생각입니다.)
모든 자료가 다 정리되고 뜻도 전달하고 제 의지와 노력도 상대방에게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오늘 결과 통보해 주는군요..
상대방 일방과실 100%과실로 처리하겠다고...
내일 직원보낼테니 잘 마무리하시라고..
그동안 심려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보험에서 100%과실이 힘들다고 지적해 주신분 정말 많았지요..
위로랍시고 해 주신 조언들이 제 전투력을 더 높히는 결과가 왔지만..
서로 과실을 나누어 먹는건..
일처리에 대한 간소화, 담당자간의 업무태만, 명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분쟁의 최소화 등등의 이유로..
충분히 증명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포기한 결과가 바로 과실 나누기 부분입니다.
저는 각오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부 부딪히며 증명했고,
보험사들의 그런 안일하고 미온적인 일처리에 대한 사과도 다 받았습니다.
제 성격상..절대로 그냥은 못넘어가지요..
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자신이 지레 겁먹고 용기있게 부딪히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이 비겁하게 피해다니고 대충 넘어간다면..
보험의 부당한 처리뿐만이 아니라..인생에 있어서도 그 사람은 실패자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행동이 진실하고 당당할때..
자신있게 들이대세요..
내일까지 보험처리 및 병원 마무리하고..
목요일 오후부터 정상적으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조속히 복귀하여 아름다운 서경방 만들기로 그 성원 보답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저 무거운거 들라고 시키지 마세유;;
3주 진단 나왔는데..혼자 고생하시는 사랑스런 형이 보고싶어 빨리 복귀할라구요~~)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20&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652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19&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672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17&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745
뭐 이런 이유로 병원에서 2주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어린 성원덕분으로 회복율 8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흉추 3,4,5,6,7번의 염좌 및 우측무릎 타박상이지요..
부딪힌 충격은 크지 않지만..
방어운전 한답시고 과도하게 핸들틀고 급브레이킹하여 얻은 고통이지요;;
그중 4,5,6번은 인대가 늘어나서 인대강화주사(이거 엄청아픈겁니다;;;)까지 맞고 있구요..
닭발께서 병문안 오셔서 친히 주사부위를 손가락으로 자극시켜..
염증발생으로 3일을 더 고생하게도 해줬지만..
멀리 와서 그냥 모른척 묻어주기로 했답니다..^^;;
2주 가까이 입원해 있는데 59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제일 멀리서 오신 분 군산^^;;
제일 가까운 곳에서 오신 분 호이짜패밀리^^;;
병문안 와주신 여러분의 그 성원과 격려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자 ..다음으로 궁금해 하시는게 보험처리결과겠지요?
상대는 저에게 20%의 과실을 전가하려했고..
전 상대의 일방과실을 주장했던 일입니다.
사고정황과 내용은 링크보시면 자세히 나오구요~
제가 입원한 병원이 환자가 사용할수 있는 컴퓨터도 없고 근처에 피씨방도 없는터라..
실시간 중계는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먼저 담당자분들은 전부 팀장들이셨습니다.(상황이 그지경인데..제가 말단들하곤 상대 안하죠;;)
적어도 10년 이상 보상직에 종사하고 계시는 경력자분들로 담당자 채택해 달라고 그랬고..
명쾌하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서 요구를 했고..각 보험사는 받아들였습니다.
제 담당자 한번 다녀갔고 상대방 담당자 3번다녀갔습니다.(낼 오면 4번이지요)
제 담당자는 정황정리해서 상대방 보험과 과실합의진행했고 불발되자 제가 바로 소송진행하라고 했습니다.
그와중에 상대방 보험불러서 현장실사진행 및 진술서 재작성했고..
상대 진술과 재 진술이 확연히 틀린바..
증인을 통하여 재 진술을 확고히 언급시켜줬고..
병원 입원하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한 제가 처한 상황이나 사고 정황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정리본(A4지 5장 분량)을
전달하였고..
상대방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일방적인 가해 및 피해를 증명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대로 처리되지 않을시엔..
각종 고충처리기관을 통한 민원접수, 개별적 변호사 소송준비 등등에 관한 내용을 강하게 어필하였고..
틈틈히 정리하고 작성한(전부 노트에 볼펜으로 적은;;)민원 및 소송할 내용들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엔 제가 정신적으로 받고 있는 고통 즉, 스트레스에 관한 치료보장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먼저 타격을 주는 곳은 심장이라지요..부터 시작해서..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의학적 지식이 동원되었습니다.
여기까지..제..보험사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건지...
전부 제가 상대방 보험사랑 진행하였습니다.
(내일 제 보험사 불러서 뭐뭐했는지 확인받고..한게 없고 일처리의 가장 결정적인 공헌이 제 노력이었다면..
당장 보험해약하고 다른 보험으로 옮길겁니다.
물론 보험사가 보험사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생각입니다.)
모든 자료가 다 정리되고 뜻도 전달하고 제 의지와 노력도 상대방에게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오늘 결과 통보해 주는군요..
상대방 일방과실 100%과실로 처리하겠다고...
내일 직원보낼테니 잘 마무리하시라고..
그동안 심려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보험에서 100%과실이 힘들다고 지적해 주신분 정말 많았지요..
위로랍시고 해 주신 조언들이 제 전투력을 더 높히는 결과가 왔지만..
서로 과실을 나누어 먹는건..
일처리에 대한 간소화, 담당자간의 업무태만, 명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분쟁의 최소화 등등의 이유로..
충분히 증명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포기한 결과가 바로 과실 나누기 부분입니다.
저는 각오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부 부딪히며 증명했고,
보험사들의 그런 안일하고 미온적인 일처리에 대한 사과도 다 받았습니다.
제 성격상..절대로 그냥은 못넘어가지요..
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자신이 지레 겁먹고 용기있게 부딪히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이 비겁하게 피해다니고 대충 넘어간다면..
보험의 부당한 처리뿐만이 아니라..인생에 있어서도 그 사람은 실패자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행동이 진실하고 당당할때..
자신있게 들이대세요..
내일까지 보험처리 및 병원 마무리하고..
목요일 오후부터 정상적으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조속히 복귀하여 아름다운 서경방 만들기로 그 성원 보답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저 무거운거 들라고 시키지 마세유;;
3주 진단 나왔는데..혼자 고생하시는 사랑스런 형이 보고싶어 빨리 복귀할라구요~~)
댓글
33
[서경]아지™
[경]사땡(44)......[054]
[서경]밴뎅이
[서경]뮤즈
[서경]꽁주♡쟈니
[서경]숯땡이
네티러브
[서경]미련곰탱이
☆괄낭구☆
[서경]맹이
[서경]넉울-_-v
[서경]수아아빠
[서경]꺄오스
[서경] 듀시스트
[서경]꼬무
[서경]승우파파
[서경]스카이엡™
[경]상도
카이트
[서경]㉧ㅐ프㉣┃™
[서경]나라동이
[서경]딩구르르™
[서경]바티스타™
바다™
[서경]신라의닭발
바다™
[서경]그리움을찾아서
[서경]팬케이크™
[서경] 규민mommy
[서경]야스리
[서경]*토토로*
[서경]이동난로
[서경]터프아리
17:12
2007.05.08.
2007.05.08.
17:17
2007.05.08.
2007.05.08.
17:19
2007.05.08.
2007.05.08.
17:19
2007.05.08.
2007.05.08.
17:22
2007.05.08.
2007.05.08.
17:24
2007.05.08.
2007.05.08.
17:29
2007.05.08.
2007.05.08.
17:31
2007.05.08.
2007.05.08.
17:31
2007.05.08.
2007.05.08.
17:34
2007.05.08.
2007.05.08.
17:36
2007.05.08.
2007.05.08.
17:38
2007.05.08.
2007.05.08.
17:51
2007.05.08.
2007.05.08.
형님 고생하셨어요~!!
찾아뵌다는게 이번이 구미 마지막 3주차라서..ㅠ.ㅠ
이제 좋은 일만 생기시리라 생각합니다~!!
^---^ 행복하세요 !!!
찾아뵌다는게 이번이 구미 마지막 3주차라서..ㅠ.ㅠ
이제 좋은 일만 생기시리라 생각합니다~!!
^---^ 행복하세요 !!!
17:53
2007.05.08.
2007.05.08.
17:57
2007.05.08.
2007.05.08.
18:02
2007.05.08.
2007.05.08.
18:10
2007.05.08.
2007.05.08.
18:20
2007.05.08.
2007.05.08.
18:56
2007.05.08.
2007.05.08.
19:19
2007.05.08.
2007.05.08.
19:38
2007.05.08.
2007.05.08.
19:54
2007.05.08.
2007.05.08.
20:33
2007.05.08.
2007.05.08.
다들 감사합니다~
2주만에 집에 다녀왔는데...
아들녀석이...
몰라보게 컸더군요;;;;
2주만에 보는 태어난지 3주밖에 안되는 녀석을 보는 순간 눈물이 울컥...ㅠㅠ
2주만에 집에 다녀왔는데...
아들녀석이...
몰라보게 컸더군요;;;;
2주만에 보는 태어난지 3주밖에 안되는 녀석을 보는 순간 눈물이 울컥...ㅠㅠ
20:45
2007.05.08.
2007.05.08.
21:12
2007.05.08.
2007.05.08.
21:46
2007.05.08.
2007.05.08.
21:56
2007.05.08.
2007.05.08.
23:13
2007.05.08.
2007.05.08.
23:31
2007.05.08.
2007.05.08.
00:08
2007.05.09.
2007.05.09.
00:34
2007.05.09.
2007.05.09.
09:19
2007.05.09.
2007.05.09.
움...글케 진행됐군요..달랑한번 찾아가고 내포도청 챙기느라 바쁜사이...바다님은 치열한 전투를 하셨구만요...
...승리의 잔을 높이높이...^^....당분간 무리하지마삼~...무거운건 내가 들어주께염....대신, 나노캅해줘여..ㅋㅋㅋ
...승리의 잔을 높이높이...^^....당분간 무리하지마삼~...무거운건 내가 들어주께염....대신, 나노캅해줘여..ㅋㅋㅋ
10:25
2007.05.09.
2007.05.09.
암튼 건강 챙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