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점점 쌈닭이 되어간다..
- [서경]ㅇrㄹrㅁr루
- 조회 수 157
- 2007.04.26. 11:37
자조적인 글이므로 그냥 편하게 쓰겠습니다..반말로 ㅡ_ㅡ;;
세상을 나름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아님 말고..태클은 KIN~ㅋ)
삼돌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순진, 순결, 순수...진짜????)
근데 어느때부턴가 점점 까칠해 진다..
세상과 타협을 하면서 그곳에 적응해 가는게쥐..
언제부터 였을까?? 점점 까칠해진다고 느꼈던게..
아무래도 업무량이 많아지고 위로 올라가면서부터 그랬을려나??
지금의 내 위치..팀내 팀장..
회사에서도 쪼이고..일하는곳에서도 쪼이고..밑에넘들 걸리고..
그러다보니 연락오는곳은 많고..협의나 문서 만들것도 많고..
전에는 실실 웃고 다니다가..갈수록 얼굴이 굳어지는 느낌..
이젠 대놓고 싸운다..
어제..대표적인 사례..
금요일 새벽에 철야작업이 있다..
(이곳의 특성상 작업은 0시에 시작을 한다..끝나는 시간 대략 5시쯤)
일하는 곳에서는 당연히 우리팀에서 남아서 지원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나?? 왜 그걸 우리가 하냐고 따진다..
그런 단순한 작업지원 업무는 담당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왜 그걸 우리가 하냐고 따진다..
물론 따질때 대책없이 따지는것은 아니고..적절한 이유를 제기하면서 따진다..
(솔직히 오늘 약속만 없었어도 고려해줄수도 있었지만 별루 그러고 싶진 않다.. ㅡ,.ㅡ;;)
그리고 상대방이 다시는 그딴 소리 못꺼내게 만들어버렸다..
마무리로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메일을 여기저기 스팸으로 보내서 정리를 해버렸다..
상대방 아무 이의를 못제기한다..
상황 마무리지었다..
그렇다..난 쌈닭으로 변해있었다....
조만간 쌈짱으로 변해있는 날 발견할지도 모른다..
결론......
아마도 내가 까칠해진건...
까칠한 넉울옹과 뮤즈님을 알아가면서 인것 같다.. 끗~~
세상을 나름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아님 말고..태클은 KIN~ㅋ)
삼돌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순진, 순결, 순수...진짜????)
근데 어느때부턴가 점점 까칠해 진다..
세상과 타협을 하면서 그곳에 적응해 가는게쥐..
언제부터 였을까?? 점점 까칠해진다고 느꼈던게..
아무래도 업무량이 많아지고 위로 올라가면서부터 그랬을려나??
지금의 내 위치..팀내 팀장..
회사에서도 쪼이고..일하는곳에서도 쪼이고..밑에넘들 걸리고..
그러다보니 연락오는곳은 많고..협의나 문서 만들것도 많고..
전에는 실실 웃고 다니다가..갈수록 얼굴이 굳어지는 느낌..
이젠 대놓고 싸운다..
어제..대표적인 사례..
금요일 새벽에 철야작업이 있다..
(이곳의 특성상 작업은 0시에 시작을 한다..끝나는 시간 대략 5시쯤)
일하는 곳에서는 당연히 우리팀에서 남아서 지원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나?? 왜 그걸 우리가 하냐고 따진다..
그런 단순한 작업지원 업무는 담당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왜 그걸 우리가 하냐고 따진다..
물론 따질때 대책없이 따지는것은 아니고..적절한 이유를 제기하면서 따진다..
(솔직히 오늘 약속만 없었어도 고려해줄수도 있었지만 별루 그러고 싶진 않다.. ㅡ,.ㅡ;;)
그리고 상대방이 다시는 그딴 소리 못꺼내게 만들어버렸다..
마무리로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메일을 여기저기 스팸으로 보내서 정리를 해버렸다..
상대방 아무 이의를 못제기한다..
상황 마무리지었다..
그렇다..난 쌈닭으로 변해있었다....
조만간 쌈짱으로 변해있는 날 발견할지도 모른다..
결론......
아마도 내가 까칠해진건...
까칠한 넉울옹과 뮤즈님을 알아가면서 인것 같다.. 끗~~
댓글
16
바다™
[서경]대검중수부
[서경]꺄오스
[서경]넉울-_-v
[서경]뮤즈
[서경]희원이아빠
[서경]simsim-free
[서경]밴뎅이
[서경]ㅇrㄹrㅁr루
[서경]꺄오스
[서경]꺄오스
[서경]꺄오스
[서경]ㅇrㄹrㅁr루
[서경]ㅇrㄹrㅁr루
[서경]희원이아빠
[서경]ㅇrㄹrㅁr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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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바다님 : 흐흐 ㅡㅡv
대검중수부님 : 제 후배중에 쌈짱을 자기 밥으로 보던넘이 있었습니다..지금도 활동하는지 모르겠지만..^^;;
근데 저는 스타할줄 모릅니다 ㅡ.,ㅡ;;;; 당시만 하더라도 제가 오락에 거의 취미가 없었던지라..
꺄오스님 : 까칠단 창단해볼까요? ㅋ
넉울옹/뮤즈님 : 원인 제공자잖아용..
희빠 : 당근..^^
심심프리님 : 넹..많이 봐주세요~
밴뎅이님 : 저도 방금 밥 먹구 왔습니당..^^
대검중수부님 : 제 후배중에 쌈짱을 자기 밥으로 보던넘이 있었습니다..지금도 활동하는지 모르겠지만..^^;;
근데 저는 스타할줄 모릅니다 ㅡ.,ㅡ;;;; 당시만 하더라도 제가 오락에 거의 취미가 없었던지라..
꺄오스님 : 까칠단 창단해볼까요? ㅋ
넉울옹/뮤즈님 : 원인 제공자잖아용..
희빠 : 당근..^^
심심프리님 : 넹..많이 봐주세요~
밴뎅이님 : 저도 방금 밥 먹구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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