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버즈니아 공대 총기 난사사건.
- [서경]달팽이 짝꿍♡
- 조회 수 140
- 2007.04.18. 10:12
8살 때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교회 측근들에 의하면 약간 자폐증상이 있었다고 함.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 못해서 외톨이로 지냄.
여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총기 난사 했다고 하지만,
여자친구가 아닌 좋아하는 여자로 판명.
오전 8시 기숙사에서 2명 사살, 사망.
학교에선 메일로 학생들에게 총기 사건 났으니 조심하라고만 전달.
오전 9시 공학관 입실.
수업중인 학생들에게 "안녕, 잘잤니?"란 인사와 함께 총기로 난사.
벽에 세워놓고 한명씩 죽였다고함.
항공공학과의 유명한 유태인 교수,
학생들 구하기 위해 교실문 막고 도망가라고 소리침.
유태인 학살당시에도 살아 남았던 교수님, 어이없게 대낮 제자로부터 사망.
9시 45분 자살.
살인자 아버지, 총기난사 사실알고 동맥그어 자살.
살인자 어머니, 사실안 후 약 복용했으나, 주변에서 구해 위세척 했지만 중태.
살인자의 누나, 아직까지 상황파악 불가능.
-------------------------------------------------------------------------
이상이 사건의 전말...>_<
무섭습니다아......
교수님, 사망자들에게 명복을....(__)
교회 측근들에 의하면 약간 자폐증상이 있었다고 함.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 못해서 외톨이로 지냄.
여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총기 난사 했다고 하지만,
여자친구가 아닌 좋아하는 여자로 판명.
오전 8시 기숙사에서 2명 사살, 사망.
학교에선 메일로 학생들에게 총기 사건 났으니 조심하라고만 전달.
오전 9시 공학관 입실.
수업중인 학생들에게 "안녕, 잘잤니?"란 인사와 함께 총기로 난사.
벽에 세워놓고 한명씩 죽였다고함.
항공공학과의 유명한 유태인 교수,
학생들 구하기 위해 교실문 막고 도망가라고 소리침.
유태인 학살당시에도 살아 남았던 교수님, 어이없게 대낮 제자로부터 사망.
9시 45분 자살.
살인자 아버지, 총기난사 사실알고 동맥그어 자살.
살인자 어머니, 사실안 후 약 복용했으나, 주변에서 구해 위세척 했지만 중태.
살인자의 누나, 아직까지 상황파악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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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사건의 전말...>_<
무섭습니다아......
교수님, 사망자들에게 명복을....(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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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2007.04.18.
2007.04.18.
10:17
2007.04.18.
2007.04.18.
10:19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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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8.
2007.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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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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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2007.04.18.
2007.04.18.
11:08
2007.04.18.
2007.04.18.
가끔.. 2세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미국에서 산다는 것 이유하나로..한국본토에 사는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의식때문에..가끔 욕을 먹습니다.
사람사이에 우월하고 우월하지않고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실제로, LA근교에 사시는 (물론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이민 2세대, 1,5세대가 그런 현상이 꽤 있습니다.
실제로..그분들을 교민사회에서는 바나나라고 부르는데요..겉은 노랗지만(황인종) 속은 하얀 바나나(백인)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교민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닌데, 이번 일로 인해서..다른 착한 교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지..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한국인처럼 정많은 민족이..미국같이 큰 땅떵어리에서는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죠.. 더군다나, 사람 좋아하고
술먹기 좋아하고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큰 곤욕이었을 듯 싶습니다. 말많고 탈많은 말로만 민주주의 실제로는 엄청 국수주의인 미국에서..이번일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고 어떤식으로 처리해갈지..정말 걱정입니다.
미국에서 산다는 것 이유하나로..한국본토에 사는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의식때문에..가끔 욕을 먹습니다.
사람사이에 우월하고 우월하지않고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실제로, LA근교에 사시는 (물론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이민 2세대, 1,5세대가 그런 현상이 꽤 있습니다.
실제로..그분들을 교민사회에서는 바나나라고 부르는데요..겉은 노랗지만(황인종) 속은 하얀 바나나(백인)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교민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닌데, 이번 일로 인해서..다른 착한 교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지..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한국인처럼 정많은 민족이..미국같이 큰 땅떵어리에서는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죠.. 더군다나, 사람 좋아하고
술먹기 좋아하고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큰 곤욕이었을 듯 싶습니다. 말많고 탈많은 말로만 민주주의 실제로는 엄청 국수주의인 미국에서..이번일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고 어떤식으로 처리해갈지..정말 걱정입니다.
11:14
2007.04.18.
2007.04.18.
Virginia Tech은 물론 동부에 있고, 볼티모어에서..남서쪽 1시간 반~2시간거리에 있는 곳인데요..
주변에 흑인이 많이 살고 있어서..정말 걱정입니다..-_ㅠ
주변에 흑인이 많이 살고 있어서..정말 걱정입니다..-_ㅠ
11:25
2007.04.18.
2007.04.18.
12:38
2007.04.18.
2007.04.18.
16:52
2007.04.18.
2007.04.18.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