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가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것이였던것인가~??

ㅋㅋㅋㅋ

전혀...안 어울리는 행동을...ㅋㅋㅋ;;;

그에게서..


낯선 여인의..썬크림 냄새가 난다 ㅡㅡ;;;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크림 바르면 다리에 쥐가 난다는새로운 가설....

저 썬크림은 원폴님이 주신건데...
After 사진도 올려주세요..ㅋㄷㅋㄷ

좀 부끄부끄...^^

after 사진은... 목숨을 내걸고 올려야 합니다. -_-;
뭐 접속도 잘 안하던데 그냥 올려뿔까요? 흐흐흐...

썬크림으로 점까지 가려 버렸군요...정동남님.ㅋ

점 가릴려구, 썬크림 바른거여꾸낙..-_-;;
ㅋㅋㅋㅋ

ㅎㅎ
안 어울리는 행동...

우째 카메라 찍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이
이렇게 따뜻할수가... 누가 찍은거예유? (로라님 연애하시는 눈빛인뎅) *_*

우째 카메라 찍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이 <------ 요즘은 카메라도 찍는구낭..............흐흐

선크림 바르는 모습 3인 3색!
원폴님 칼이쑤마 그 명성처럼 터프하게 손바닥에 탁탁~ 짜~악!... (썬크림이 원래 뻣뻣한지라 살이 좀 밀리셨을듯...)
오로라님 연신 '난 소중하니까~'를 외치며 손가락으로 섬세하게 찍어바르고... (샘플하나 혼자 다씀)
타이거님 두분 바르는거 보며 웃다 문득 뒤돌아보니... 원폴님께서 바르고 남은 썬크림... 혼자 숨어 슥슥 바르시더이다. ^^;
썬크림 하나로도 즐거운 한때였습니다. ^0^

사실..세분이 썬크림 바를때..반대편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니들 표정이 압권이었는데...ㅠㅠ
차마 사진에 담지는 못하겟더라구요.. "쟤네는 저러구 참 잼있게 논다..." 뭐 그런 표정이었죠.
우리의 썬크림 사건 있기 전엔 나름 수다떠시다가 갑자기 4~5명되는 아주머니들께서 뚜러저라..
오로라님을 쳐다봤다는..ㅋㅋㅋ

아주머니들 심정...이해간다~! ^^

아~ 그 때 그상황 생각하니 다시 웃음이 나옵니다
3학년 4학년들이 그 조그만 썬크림하나가지고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