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으스스하니, 따뜻한 커피한잔에..연애소설읽고싶단 생각이드네요.

1인칭시점의 백수일기[민님..백수일기 쓰세요..]도 재미있었고,
만화방처녀와 백수이야기도 재미있었는데..

아마 그 유행은 96년-98년 즈음이 아니었던가 해요. 참 재미있었던 핑퐁문답식 표현.
다시 찾으면, 여러분들 읽으시라고, 올려드리고 싶은데, 찾아지지가 않는군요..
아마..어느분이 소장하고 있지 않을까요?? ^^

그래봤자..지나간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그래서 못먹는 감이라도 일단 찔러봐야 한대나 머래나.... ㅡ,ㅡ;;;

아마 마루님이 백수일기나..만화방처녀와 백수이야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실려나..하는
추측 1호 대상이었답니당..^^

얼렁 장가가세용!!!!!! ㅡㅡㅋ 쿠아아앙!!!

딩구르르님//님을봐야..뽕을 따징~-_-;;;

아~ 굴짬뽕 땡겨~

난...짜장...^^

나도 굴짬뽕~^^;

앗..이런 옛기억이..ㅠㅠ

사연이라...흐흐..

삼류 소설에나 나올법한 사연 가지고 있습니다 ㅡ_ㅡ;;;

그나저나 해물순두부 먹구왔습니당..배불러 ^^

난 저럴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흐음..웬지 스카이엡형님의... 경험 같다눈..^^;

정말 그 땐 모르죠...한 참 지난 후에 3자를 통해서 듣게 된다는 그 전설 같은....쩝....

스티커님//옛기억..아련하죠.
아라마루님//사연 많을 듯 해요..^^
인천오빠님//금방입니다.-_-;;;;
닭 발님//저런경험이 없을 수 있나요..ㅎㅎ
수아아빠님//그렇죠..그런경우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