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

이거 참 뭐하는 건지?

직장생활 10여년 동안 최근 한 두달간 만큼 힘들고

바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회사의 조직변경과 신규 임원 취임, 대표이사 변경 및 독일 본사와의 지분 변경 등등

회사 내부적/외부적인 환경에 변화로 인하여 이리저리 관련자료 만들어 보고하고 수정하고 재보고하고

신임임원은 나름의 원칙으로 일을 시키지만, 실무적인 차원에서 보면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이에 대해 언급하면

목소리 높아지고,,,,,,시키는데로 하면 틀린일이 될 것이 뻔하고,,, 그러면 또 다시 해야 할거고.....

암튼 매일 매일 밤새워 일하다 보니 어느덧 꽃피는 삼월이 가고 4월도 중순으로 들어 가네요.........



다 때려 치고 오늘 아침부터 걍 모터쑈 부스에 나와 오는 손님들과 이리저리 안내 하고

멋진 언냐들 감상하면서 있는데......

또 호출,,,,, 걍 삼실 들어가면 또 넘 늦을 듯 하여 후배 직원에게 놋북 가지고 오라하여

프래스 센터에서 긴급 업무 처리하고 이렇게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여전히 모두들 안녕하시죠?

아무튼 빨리 이런 혼돈의 시간이 지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간간히 들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반갑게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ㅎㅎㅎ

글면 형님 동생 동기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