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을 무서운 황사때문에 외출을 못한 사람들이
모두모두 거리로 나온 어제,,,ㅋㅋㅋ

에버랜드 갔지요,,,
아침일찍,,, 출발했는데도 도착하닌깐 사람이 많더라구요,,,

열심히 구경하고 놀다가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주현아빠님께서 제 모빌보고 문자주셨더라구요,,,
감사의 답장을 보내고,,,

인천오는길에 너무 졸립고 심심해서 월곳으로 빠졌는데,,,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CH 26번에서 스포넷 카피를 외치신 회원님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제 소리가 안들리는것 같더라구요,,,
누구세요?

스티커와 우연히 교신되서 서로 반대차선에서 아이볼~~
가볍게 손한번 흔들고,,,
소래대교 넘어서 반대차선에 신호등 대시하시던
파랭이,,, CB숏안테나... 프리미엄스티커... 빨간 루프패드,,,
누구시죠?
불러도 대답도 없으시고,,, 빵빵 경적소리도 못들으시데요,,,ㅋㅋ
암튼 반가웠는데,,,아는체를 못해서,,,

누구시죠?
무전기의 목소리 주인공님,,,, 파랭이 주인공님,,, 리플 달아주세요~~~